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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9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4ppm을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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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날이 매우 덥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전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까지 내륙지역 폭염)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경북, 전라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10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9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0일)까지 중부내륙과 경북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으나, 모레(11일)는 구름에 의해 햇볕이 일부 차단되고, 북쪽에서 남하하는 상대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부 경북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일부 강원 동해안에는 오늘(9일)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 밤사이 최저기온(18:01~다음날 09:00)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 18~24도, 낮 최고기온 26~3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 19~22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산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10일)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일부 충청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의 폭염특보는 오늘(9일) 18시에 해제될 예정입니다.
(하늘상태, 강수) 전국이 맑다가 내일(10일)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오후(15시) 제주도와 전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전국(강원 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전국(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제외)에 비가 오다가 아침(09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0일 오후(15시)부터 11일 아침(09시)까지)
-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30~70mm(많은 곳 제주도 남부와 산지 100mm 이상)
- 서울. 경기도, 강원도: 5~30mm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9일 원/달러 환율이 7원 가까이 내리며 약 3개월 만에 1,19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7.1원 내린 달러당 1,197.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이 1,200원 아래에서 거래를 마친 것은 올해 3월 11일(1,193.00원)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환율은 7.8원 내린 1,197.0원에서 시작해 대체로 1,190원대 후반에서 움직였습니다.

2위는 '아파트 완공 뒤 층간소음 측정'입니다.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시공 이후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사후 확인제를 도입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사후 확인제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층간소음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할 만큼 주요 생활불편 요인이며 사회 문제로까지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층간소음을 줄이며 우수한 바닥구조 개발을 위해 2005년부터 실험실에서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평가해 인정된 바닥구조로만 사용하도록 규제하는 ‘사전 인정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공동주택은 구조와 면적, 바닥 두께 등 바닥충격음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 단순히 바닥자재의 성능만 평가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3위는 '배달의 민족 불공정약관 시정'입니다. 사전 통지 없이도 소비자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거나 개별 통지 없이 서비스를 변경·중단할 수 있도록 해왔던 배달앱 ‘배달의 민족’ 약관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과정에서 시정됐습니다. 공정위는 9일 배달의 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이 소비자(음식 주문자)와 체결하는 ‘배달의 민족 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는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관련 약관조항에 대한 심사를 청구하면서 이뤄졌으며, 공정위 조사과정에서 배민이 해당 약관을 자진 시정해 심사절차가 종료됐습니다.

4위는 '코로나 위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현재 코로나 위기에서 불평등이 현실의 문제가 되고 있다"며 "위기를 불평등을 줄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위기가 불평등을 키운다는 공식을 반드시 깨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상생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위기 극복이라고 할 수 없다"라며 "한국판 뉴딜의 궁극적 목표가 여기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성과에 대해 작년부터 불평등이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펼쳐온 포용 정책의 결과 작년부터 양극화의 추세를 반전시켜내는 데 성공했고, 분배지표가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하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불평등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임시직·일용직·특수고용 노동자·영세 자영업자와 같은 취약계층에 고용 충격이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5위는 '강남훈 홈 앤 쇼핑 전 대표'입니다. 부정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훈 전 홈 앤 쇼핑 대표(65)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 11 단독 장영채 판사는 9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대표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여 전 인사팀장(50) 역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홈쇼핑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이기 때문에 영업상 이익에 도움이 될 경우 공개채용이 아닌 특별채용으로 사람을 모집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 사건 신입사원 채용은 공개채용으로 진행됐으며, 지원자격에 가점요소를 기재한 적도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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