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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월 1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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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많이 춥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습니다.
(기압계) 오늘(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6일)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7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6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낮(09시)부터 높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12시)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내일(6일) 오후(12~18시)에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적설(6일 오후(12~18시))
-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5mm 미만 / 1cm 내외, 울릉도. 독도(6일 아침(09시)까지): 10~20mm / 10~20cm
(변동성) 동풍의 강도 변화에 따라 강설 구역과 적설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모레(7일) 밤(18~24시)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6일) 아침 기온은 -17~-4도(오늘 -17~1도, 평년 -10~0도), 낮 기온은 -1~7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모레(7일) 아침 기온은 -13~-1도(평년 -10~1도), 낮 기온은 1~9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내일(6일, 일부 지역은 모레까지)까지 아침 기온이 -12도 이하(경보지역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한파 영향 예보(5일 11시 30분 발표(제2-3호))를 참고하여 보건, 축산 등 한파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7일) 아침까지 지속되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대학 개강 연기입니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개강 연기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복지부·법무부 등과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 회의'를 진행한 뒤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에 4주 이내 범위에서 개강을 연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각 대학은 지역 상황과 중국인 유학생 수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개강 여부와 기간을 정하게 됩니다. 또 교육부는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유학생, 한국 학생, 교직원에 대해 '자율 격리'(등교 중지) 조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증권업 진출입니다. 카카오[035720]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 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에서 카카오페이의 바로 투자증권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4월 바로 투자증권 지분 60%(204만 주)를 인수하는 대주주 변경 승인을 요청한 지 10개월 만입니다. 인수 대금은 400억 원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는 "지배구조 법령상 승인요건에 대한 금융감독원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가 재무 건전성, 부채비율, 대주주의 사회적 신용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대학 4주 이내 개상 연기 권고입니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전국 모든 대학에 4주 이내 개강 연기를 권고했습니다. 또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입국 뒤 14일간 등교 중지와 업무 배제 조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법무부·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5곳과 경희대·고려대 등 중국 유학생이 많은 대학 20개교 총장들과 함께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 회의’를 연 뒤 이런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중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이 9582명에 이르는 등, 중국 춘절 연휴가 끝나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유학생이 꾸준히 느는 데다 3월 개강을 앞두고 추가 입국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이미 서강대 등 일부 대학은 자체적으로 개강을 연기한 상황입니다.

4위는 7일부터 영업 재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면세점들이 모레(7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신라면세점은 서울점과 제주점에 대해 전문적인 방역 소독을 마치고 7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점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은 뒤, 2일 오후부터 휴업한 뒤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과 소독을 했습니다. 신라면세점 측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자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교육부 권고입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에 각 대학의 3월 신학기 개강을 4주 이내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5일 오후 주요 대학 총장을 포함해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대학 학사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3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이 같은 조처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우선 각 대학에 3월 신학기 개강 시기를 4주 이내에서 조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각 대학별로 개강시기를 1~2주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3월 대학 개강시기에 맞춰 중국 체류 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보여 학사관리가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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