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름이 있지만 맑습니다.

현재 기온이 11도입니다. 비 온다고 지금은 맑고 저녁 비가 온다고 합니다.

저녁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적은 비이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저의 집 첫째 아이가 내일 수학여행(?) 갑니다.

준비한다고 며칠 전부터 신발 사고, 모자 사고, 옷 사고, 옷도 여러 가지를 구매했는데 후드티, 트레이닝복, 바지 등 어찌나 준비할 것이 많은지...

토요일에는 가지고 갈 과자도 사고 도시락도 싸야 된다고 해서 도시락 만들 재료도 사고 엄청 준비를 많이 하는군요.

아직도 수학여행이라고 부르네요.

수학여행(School Trip)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학생들에게 실제로 보고 느끼는 현장학습 및 단체생활의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사의 인솔 아래 학교에서 행하는 숙박여행'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희 때도 수학여행을 갔지만 초등학교 때는 수학여행을 가까운데 간 기억이 납니다. 경주 보문단지 내의 방갈로 같은 곳을 빌려서 경주 시내 관광을 하였던 기억이 나며, 1박 2일로 갔다 온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는 속리산으로, 고등학교는 설악산을 다녀온 기억이 나는군요. 이러면 제 연식이 나오게 되네요.

그런데 지금은 옛날과 많이 달라서 초등학교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가고, 일정도 2박 3일이나 됩니다. 첫째를 기준으로 하면 첫날은 경기도 분당에 한국 잡월드를 가고, 둘째 날은 용인 에버랜드를 간다고 합니다. 아이가 엄청 설레어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수, 목, 금 이렇게 3일을 간다고 하는데 첫째 아이가 3일 동안 부모품에 떠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객지 나가면 고생인데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고생은 할 것 같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알겠지요. 3일 동안 아이가 없어서 집은 조용하겠네요. 그래도 둘째가 있으니 그리 조용한 편은 아니겠지만 허전할 것 같습니다.

몸 건강하고 조심히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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