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부산 날씨를 알기 위해 하늘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하늘이 흐립니다.

예보에는 부산 강수확률이 70% 라고 해서 비가 올 줄 알았는데 11시 현재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속 맑다가 너무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나는데 비가 와서 건조주의보가 사라지길 바랬는데 드디어 이제야 비가 온다고 합니다.

산불이 난 곳에 빨리 비가 와서 잔불까지 모두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지인 예식이 있어 시청 앞에 국민연금 웨딩홀에 와있습니다.

오늘 예식이 많은지 국민연금관리공단 건물에 들어가는 차량이 많습니다.

국민연금 웨딩홀은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부산에서 가장 좋은 웨딩홀이었습니다.

건물 사진은 처음 찍어 보는데 건물이 생각보다 큽니다. 왼쪽 옆의 하얀 건물이 부산광역시청입니다.

시청 옆에 부산지방 경찰청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차창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차창에 비가 떨어집니다. 사진에 빗방울이 잘 안 보이고 마치 차창에 먼지가 낀 것처럼 보이지만 비가 아주 조금 옵니다. 그런데 이 비도 조금 내리다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예보를 보니 오전에는 흐리기만 하다가 저녁에 비가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에 모처럼 결혼식장을 다녀왔기는 하지만 하루를 이렇게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하루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냅니다.

요즘은 이렇게 소소한 일들이 다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행복은 큰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산책이나 한잔의 커피,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미세먼지는 부산, 경남 쪽만 나쁨입니다.


 

비가 빨리 와서 공기를 깨끗이 씻어 주어서 모두들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자주 생각하는 일이지만 미세먼지에 매일 챙긴다는 것이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생각나게 합니다. 알 수 없는 먼지바람이 점점 더 심해져서 나사에서 지구를 대체할 다른 행성을 찾아보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원인은 아는데 처방은 못 내리는 그런 상황이 안되길 바랍니다.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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