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9월 2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8월 29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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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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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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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오늘(27일)부터 모레(29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오늘과 내일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모레는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모레(29일)까지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내일(28일)까지 구름 많다가 모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는 모레(29일) 아침(09시)까지, 경북 남부에는 내일(28일)까지, 전북에는 오늘(27일)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낮(09~15시) 동안 전북과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7일) 낮 기온은 23~28도(어제 23~29도, 평년 22~26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15~21도(평년 10~17도), 낮 기온은 24~28도(평년 22~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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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민방위의 날입니다.  '제412차 민방위의 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화재 대피 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여파로 인해 '반쪽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민방위의 날은 전국적으로 민방위 훈련을 하는 날로, 민방위 대원들이 전시 또는 국가적 재난 사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1년에 4차례(3월, 5월, 9월 10월) 전국 단위의 훈련을 벌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3월에 이어 화재 대피 훈련을 하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점관리지역을 경기·강화·인천 전역으로 확대하면서 이 곳에서의 훈련은 전면 취소됐었습니다.

2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9월 27일 띠별 운세

3위는 트럼프 나라가 위태롭다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민주당이 자신의 탄핵 조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최대 사기'라고 맹비난하고 나라가 위태롭다며 공화당을 향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 탄핵 조사 중단을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설 의향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민주당원들은 공화당과 공화당이 옹호하는 모든 것을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며 "함께 뭉쳐서 승부를 보고 강력히 싸우라, 공화당원들. 나라가 위태롭다!"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공세에 대한 공화당의 강력한 대응과 지지층 결집을 호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이 트윗을 모두 영어 대문자로만 적어 강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4위는 유해물질 확산 우려입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께 노르망디 지방 중심도시 루앙에 있는 '루브리졸'이라는 이름의 미국계 석유화학기업의 공장 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업은 산업용 윤활유와 석유화학 첨가제 제조사로, 미국의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지주회사 버크셔 헤서웨이가 모기업입니다. 불이 난 창고에는 위험한 화학물질들이 보관돼 있었습니다.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폭발과 화재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불에 탄 화학물질이 포함된 연기가 22㎞ 멀리까지 확산했습니다.

5위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 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생활을 e롭게, 미래를 신나게’를 주제로 30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업체 20개국 200여 개사 500개 부스를 마련해 활발한 정보교류 및 홍보 마케팅의 장이 펼쳐집니다.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자동차, 이륜차, 킥보드 등 이동 수단을 총칭하는 e-모빌리티는 미래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이번 엑스포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기관장, 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