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9월 6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8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 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압계) 오늘(6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7일)은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8일)는 태풍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5시)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6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8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5시)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15시 이후)에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시)에는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내일(7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8시 이전)에, 남부지방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레(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새벽(06시 이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6일) 오후(12~18시)에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6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6일) 낮 기온은 26~31도(어제 25~32도, 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7일) 아침 기온은 22~26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늘(6일) 낮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남과 경남, 내일(7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모레(8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6일)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 전국 흐리고 비입니다. 금요일인 6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비가 예보됐고 내륙 지방엔 대기 불안정 때문에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날부터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제주도 등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 영서 북부를 제외한 강원과 충북, 전라도,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은 20∼60㎜(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는 10∼40㎜입니다. 태풍 '링링'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200㎜입니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30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2위는 태풍 링링 경로입니다.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접근함에 따라 6일(내일)부터 우리나라 전역이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9㎞의 느린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6일(내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 부근 해상을 거쳐 토요일인 7일 오전 3시께 서귀포 서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오후 3시께는 서산 서남서쪽 약 70㎞ 해상을 지나 같은 날 밤에 경기 북부나 황해도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링링은 현재 중심기압 960 hPa, 최대풍속 시속 140㎞(초속 39m), 강풍반경 320㎞의 강한 중형급으로 성장했습니다.

3위는 곽상도 조국 딸입니다. 자유 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자신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점을 유출한 자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고소한 데 대해 "조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맞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달 19일 조 씨의 의전원 유급 사실을 공개하며 장학금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곽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법에 따라 지난달 5일 '2015∼2019년 부산대 대학원 유급자 현황' 자료를 요구했고, 8일 오전 9시 43분 부산대로부터 해당 자료를 제출받았다"며 "조 씨의 유급 자료는 누군가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이른 추석입니다. 너무 빨리 다가온 추석과 태풍에 농심이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리 찾아온 추석에 감과 대추, 밤 등 수확이 더딘 일부 햇과일은 내다 팔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많은 비와 강한 강풍이 예상되는 태풍 '링링'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되며 낙과 우려 등 과수농가의 시름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추석 특수를 누려야 할 수확기를 맞은 과일 가격조차 지난해 추석 때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농가들의 시름은 더욱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5위는 태풍 곤파스입니다. 태풍 링링은 2010년 9월 수도권에 큰 피해를 남겼던 태풍 '곤파스'와 비슷한 경로로 이동 중이며 위력은 더 세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곤파스' 당시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1600여 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가로수가 한꺼번에 쓰러지고, 아파트 창문이 파손된 사례도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