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0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8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8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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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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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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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3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에는 한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3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30일) 낮 기온은 25~30도(어제 23~30도, 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1일) 아침 기온은 15~21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29도(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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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낮 최고 30도입니다. 금요일인 3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 도등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조국 딸 의혹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를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 2부는 이날 오전 9시 20분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컴퓨터 등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조 후보자 딸에게 지급한 장학금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면서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는 조국 아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후보자의 자식까지 검증해야 한다는 건 이해한다”며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식의 실력과 노력이 폄훼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이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29일 문준용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 후보자의 딸을 향해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며 “이건(최근 불거진 의혹은) 부당한 게 맞다”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서, 전북, 충청내륙에는 새벽까지 비가 오겠으며, 일부 중부지역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5위는 국내 연구진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현택환 나노입자 연구단장 연구팀이 한국 기초과학 지원연구원(KBSI), 국민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체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면역세포를 트로이 목마처럼 활용하는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종양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면역세포에 주목했습니다. 면역세포는 외부 물질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조직에 고정된 다른 세포와 달리 면역세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이물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자극에 따라서 체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면역세포가 암 조직의 발달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혈관의 밀도가 낮은 종양 중심부로 활발하게 이동한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마음은 계속 무언가를 배울 여유를 가진다.(The wisest mind has something yet to learn.) -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