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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8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7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온도는 22도입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0.0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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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인천, 경기, 충남, 충북, 경북, 대구,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강원, 경남,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7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 충청 북부는 아침(09시)까지, 충청 남부는 낮(12시)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15시)에 전북과 경북에서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의 비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후(12~18시)에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8일)도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남해안의 비는 오후(18시)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전북 내륙과 경북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제주도는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7일) 낮 기온은 25~29도(어제 26~32도, 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29도(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27일)부터 모레(29일)까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8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

www.ytn.co.kr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낮까지 비가 내리겠고, 서울, 경기 지역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개이겠습니다. 또한 전남, 경남, 제주 지방은 비가 내리게 쏙 경북 지방은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3위는 코스피 코스닥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다시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코스피가 1%, 코스닥지수가 4% 넘게 하락했습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99포인트(1.64%) 하락한 1,916.3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이달 7일(1,909.71) 이후 12 거래일 만에 1,920 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삼성전자가 0.8%, SK하이닉스가 3.49%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시총 상위주 20개 종목이 일제히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6.07포인트(4.28%) 하락하며 19일 이후 일주일 만에 600 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4위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간사 회동을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조 후보자가 직접 국민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보고 2일을 넘어 3일까지 인사청문회 하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3당이 이틀 간의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하면서, 민주당이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를 통해서 추진해 온 이른바 '국민청문회'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5위는 정의당 데스노트입니다. 정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인사청문회 이후 결론내기로 했습니다.  당초 26일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해명을 듣고 조 후보자를 이른바 ‘데스노트’ 명단에 올릴지 결정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정의당의 ‘조국 딜레마’는 찬반 어느 쪽을 택해도 정치적 이득이 크지 않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조 후보자 임명을 찬성하자니 2030 세대 이탈이 우려되고, 반대하자니 사법개혁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이 상존합니다. 하지만 기존 고위공직자 후보의 적격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했던 것에 견주면 존재감 부각을 위한 시간 끌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이 미덕의 첫 단계이자 유일한 기본이다.(The endeavor to understand is the first and only basis of virtue) - 바뤼흐 스피노자(Baruch Spin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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