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5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8월 25일 일요일입니다. 음력 7월 25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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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립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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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세종, 충남, 전북, 대전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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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미세먼지는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광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6시),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으나,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고 일부 전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상태를 보이며, 밤 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25일)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강원 영동과 중부내륙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밤(21시)부터)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5일) 낮 기온은 26~30도(어제 24~29도, 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6일) 아침 기온은 17~23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7~32도(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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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낮 최고 30도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 제주도, 남해안은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한낮은 덥겠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하겠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홍콩 시위입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 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또다시 폭력 양상을 보이며 화염병과 최루탄, 빈백 건이 재등장했습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10여 일 만에 평화 시위는 종료됐으며 이 과정에서 공공기물이 파손되고 일부 시민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와 로이터 통신,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주말인 24일 쿤통(觀塘) 지역에서 열린 집회에는 시민 수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3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8월 25일 띠별 운세

4위는 한국당 장외투쟁입니다. 24일 서울 도심에서 자유 한국당의 장외투쟁 등 대정부 규탄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자녀 특혜 의혹 등에 휩싸인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하고 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자유 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를 열었다. 한국당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집회에는 10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5위는 조국 후보자입니다. 딸 논문 특혜·고려대 부정입학 의혹 등 각종 논란과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지만,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후보자는 이 글에 “안이한 아버지였다”며 “국민에게 송구한다”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사청문회에서 주는 꾸지람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