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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0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6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5도입니다. 부산은 비가 오고 있으며 36km/h의 강한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부산의 시간당 강수량은 4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1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가득하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07시 현재, 북위 33.8도, 동경 125.7도 위치, 소형 태풍으로 목포 남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로 북동 진중, 오늘(20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화 예상. 전남과 제주도 태풍특보, 경남과 일부 경북 호우특보 발표, 제주도와 경남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 현황 (19일 00시~20일 07시 현재, 단위: mm)

- 삼각봉(제주) 902.5 거문도(여수) 323.5 지리산(산청) 267.5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20일) 낮 기온은 24~30도(어제 24~35도, 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22~25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7~32도(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전망은 태풍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20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 최대 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중부지방에도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옥외간판이나 시설물 등 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김태한 삼바 대표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대표와 김 모 전무, 심 모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등은 지난 2015년 말,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 처리 기준을 바꿔 회사 가치를 4조 5천억 원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허위 재무제표를 이용해 삼성 바이오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위 태풍 다나스 경로입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경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나스는 16일 오후 3시 최초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오전 7시 현재 북위 33.8도, 동경 125.7도 위치, 소형 태풍으로 목포 남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로 북동 진중입니다. 20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화 예상되며, 전남과 제주도 태풍특보, 경남과 일부 경북 호우특보 발표, 제주도와 경남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곳곳에 내린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3위는 이란 드론 격추입니다. 현지시간 18일,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무인정찰기, 드론이 격추됐습니다. 드론을 격추시킨 건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 '박서'입니다. 지난달 20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힌 지 29일 만에, 이번에는 미 군함이 이란의 드론을 격추시킨 겁니다. 미 군함이 방어적인 조치로 격추시켰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드론의 접근은 국제 공역에서 운행하는 함정에 대한 수많은 도발적이고 적대적인 행동 가운데 가장 최근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무역과 항행의 자유를 저해하는 이란의 시도를 비판하면서 미국은 시민들과 시설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위는 임단협 결렬 선언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사측과 가진 16차 임단협 교섭이 끝난 후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에 임금과 성과급 등에서 일괄적인 제시안을 내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사측에 ▲임금 12만 3526원 인상 ▲당기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인원 충원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정년 64세로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상임금과 정년 연장 문제 등에서 사측과 의견 차가 커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추석 전 임단협 타결을 목표로 주 2~3회씩 교섭을 진행해 왔지만, 사측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교섭을 어렵게 만들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교섭 결렬은 사측의 어리 석인 선택이 빚은 재앙이 될 것"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타격투쟁으로 응징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5위는 달 착륙 50주년입니다. 미국이 발사한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50년이 됐습니다. 50년 전인 지난 1969년 7월 20일 우주인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은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인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6위 오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20일 띠별 운세

[쥐띠]그 동안 평탄한 길을 왔지만 곧 시련이 찾아온다.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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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태풍 물폭탄입니다. 현재 태풍의 세력은 다소 약화됐습니다. 강풍반경은 250km에서 190km로 줄어들었고, 최대 풍속도 현재 초속 23m로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태풍 다나스는 말 그대로 물폭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라산에는 6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성산 등 제주 전역에 200~3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20일) 밤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돼, 이번 태풍으로 인한 누적 강수량은 700mm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나는 중요한 슛을 놓친 결과에 절대 개의치 않는다.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하면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만 생각하게 된다.(I never looked at the consequences of missing a big shot... when you think about the consequences you always think of a negative result.) -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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