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6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2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0도이고 체감온도는 20.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북, 광주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남, 전북, 광주만 보통이고 전국이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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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는 현재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제주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 충북 북부, 남부 내륙에는 오후(15~21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 상층(5.5km 부근)으로 -12도 이하의 찬 공기가 지나면서 이에 동반된 중, 하층운의 영향으로 새벽(06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15~21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24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4일) 낮 기온은 23~31도(어제 21~31도, 평년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15~20도(평년 17~20도), 낮 기온은 25~33도(평년 24~2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경기(가평, 광주)지역에는 폭염특보(24일 10시 발효)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내일(25일)은 그 밖의 내륙에도, 모레(26일)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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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예천서 규모 2.4 지진입니다. 23일 오후 6시 41분께 경북 예천군 북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6.69도, 동경 128.41도이며 깊이는 16km로 파악됐다. 이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2위는 폼페이오 트럼프 친서입니다.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 시각 어제(23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을 성명을 통해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으며, 두 정상 간에는 서신 교환이 계속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에 이어 이번엔 북미협상 사령탑인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나섰습니다.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가 김 위원장에 전달됐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3위는 광주형 일자리입니다. 지난 6월21일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면제한다는 정부의 최종 통보에 따라 광주시가 자동차 공장 사업의 1대 주주로 간접 출자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공장자동차 공장 사업을 위한 행정절차와 법령의 근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시는 이달 중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발기인 총회를 거쳐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당초 계획대로 올 하반기 자동차 공장을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4위는 미세먼지 좋음입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동부 내륙은 25일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 기온은 31도로 무더위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되면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5위는 시진핑 방북입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박 2일 평양 방문 기간을 다룬 기록영화 ‘사회주의 한길에서 변함없을 불패의 조중친선’을 방영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늦은 밤까지 시 주석의 동선을 직접 챙기며 최고 수준의 예우를 보인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선중앙 TV는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진심 어린 극진한 정에 감동을 금치 못 해하면서 비록 길지 않은 하루였지만 조선 인민에 대한 지을 수 없는 훌륭한 인상을 받아 안았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