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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5월 13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19도이며, 체감온도는 19.5도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2ppm으로 보통입니다.

부산의 하늘은 잔뜩 흐려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어제와 비슷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강원, 부산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충북, 광주, 제주는 나쁨이고 부산은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 전북, 광주,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중부와 영남 지방에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동해 상으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에는 동쪽 지방,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영동에는 20에서 60밀리미터, 서울 등 그 밖의 지방도 5에서 40밀리미터가 예상됩니다. 특히 영서와 경북 내륙에는 60밀리미터 이상의 큰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영서 남부와 경북 지방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전북 진안의 가시거리가 90미터, 충북 괴산은 130미터 앞도 내다보기 힘듭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지만 오늘 차차 흐려지면서 서울 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북부와 영남 지방은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19도, 대구가 16.9도입니다. 낮 기온은 중북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어제 비가 온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과 세종, 청주가 27도, 광주 25도, 부산도 25도, 강릉 22도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유조선 피격입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만해를 지나던 유조선 2척이 습격당한 것과 관련해 정유업계는 한국 유조선이 피해를 본 것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것도 아니어서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추가 공격이 발생할지 등 후속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 번의 피격으로 당장 공급에 차질을 빚진 않겠지만,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선박 운임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위는 화웨이 폴더블 폰 메이트 X 출시 연기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의 출시를 연기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웨이는 당초 6월 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으나 이날 출시일을 9월로 늦췄다. 메이트 X의 출시 연기가 부분적으로 폴딩 스크린의 품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접는 화면은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적 요소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도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 등이 제기되면서 당초 4월 말로 예정됐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3위는 고유정 전 남편입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고유정 전 남편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고유정 전 남편 동생은 "아들 바보예요." 라며 책과 동화책을 미리 사놓은 것을 보여 줬다고 합니다. 애들이 다 자라면 읽어 주려고 사놓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밥을 해준다고 펜션으로 약속 장소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4위는 개성공단 방미단입니다. 미국 연방의회 개성공단 설명회를 마친 김진향 개성공단 지원재단 이사장은 14일(현지시간) "북측은 궁극적으로 개성공단에 미국 기업들이 들어오는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미동맹의 궁극적 가치가 평화실현이라면 개성공단도 마찬가지"라며 "개성공단은 그 자체가 평화"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크루즈 선장입니다. 가해 선박인 바이킹 시 긴 호가 사고 직후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구속됐던 유리 C. 선장이 보석금 1천500만 포린트(약 6천200만 원)를 내고 13일 풀려나면서 헝가리 현지에서는 부실 수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경 투어 중 바이킹 시 긴 호에 들이 받히면서 7초 만에 침몰한 허블 레아니 호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승무원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한국인 23명이 숨졌고 3명이 실종됐으며 헝가리인 선장·승무원도 숨졌습니다.

6위는 양현석 수치스럽고 치욕적입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YG의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비아이'의 마약 구매와 투약 의혹이 불거진 지 이틀만입니다. 양 대표는 YG 공식 블로그에 공개한 입장문에서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이야기되는 상황에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동생인 양민석 YG 대표도 함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현석 대표는 3년 전, 소속 가수인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경찰에 언급한 한서희 씨에게 진술을 번복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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