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6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그런데 예보는 흐림이군요.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 기온은 23도입니다. 어제보다 1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수치가 안 나온 경북을 빼고는 모두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도 수치가 없는 경북을 제외하고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전라도와 경남 서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낮(15시)까지, 제주도는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은 아침(0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남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1일) 낮 기온은 19~27도(어제 19~24도, 평년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12~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3~2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동해안(강원산지 포함)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기 하층(3km 이하)으로 차고 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낮 기온 상승이 저지되어 평년보다 3~5도 낮은 16~21도의 분포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11일)은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20~35km/h(6~10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밀양형 일자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광주형 일자리', '구미형 일자리'에 이어 제3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밀양형 일자리'가 추진된다고 밝힌 가운데 도와 밀양시는 노사민정 협력을 바탕으로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인양만 남아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13일 만에, 선체 인양을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됐습니다. 오전에 선체를 감을 쇠줄 4개 가운데 난관이었던 마지막 한 줄을 결속하는 데 성공했고요. 뒤이어 저녁 7시쯤에는 이 쇠줄을 크레인에 모두 걸면서 인양 준비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내일 새벽 6시 30분, 한국시간으로는 오늘 오후 1시 반에 인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전 남편 살해 고유정입니다. 전문가들 "범행 뒤 심리적 평정심·공감능력 부족 등 사이코패스 성향 드러내"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씨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4위는 청 김원봉 서훈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로 촉발된 약산 김원봉의 서훈 논란에 대해 “서훈은 불가능하고, 관련 조항도 바꿀 계획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5위는 홍콩 100만 시위입니다. 10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시작해 코즈웨이베이, 완차이를 지나 애드미럴티의 정부청사까지 이어진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엔 주최 측 추산 103만 명(경찰 측 추산 24만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중국 송환 반대를 뜻하는 ‘반송중(反送中)’이 적히거나 캐리 람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팻말 등을 들고 나와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