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6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6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부산의 오늘 최저 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어제와 비슷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 경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세종은 나쁨이고, 서울, 인천, 강원, 경북, 대구, 울산은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만 한때 나쁨이고,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오후(15~18시)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날 오후 3~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내륙, 경남 내륙에서 5~20㎜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아침 기온은 12~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3~28도)가 되겠다고 합니다.

오늘의 뉴스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타다 프리미엄입니다. 타다 운영사 브이 씨앤씨(VCNC)는 11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업계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타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타다 앱에서 택시업계가 참여하는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위는 트럼프 중국이 무역협상 매우 원해입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행사 참석차 아이오와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 "중국이 협상을 매우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도 "훌륭한 합의가 아니면 난 합의에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3위는 한반도 평화입니다.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후 오슬로 포럼에 참석해 '북유럽의 경험에서 배우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연설문에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문 대통령의 근본 인식, 그리고 평화 실현을 위한 큰 틀의 구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위는 제천서 승용차가 약국 돌진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45분쯤 충북 제천시 남천동의 한 도로에서 A 씨(51세. 여)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 당시 약국 안에는 약사와 약을 사러 온 손님들이 있었지만 차량이 대기석을 피해 진열대 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면주차를 하던 A 씨가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차량이 급출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위는 전 남편 살해입니다.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여)이 피해자 때문에 현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깨질까 봐 계획 범행한 것으로 경찰이 최종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범행 과정에서 고 씨가 수면제를 사용해 피해자를 무력화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는 12일 고 씨에 대해 살인, 사체 훼손‧유기‧은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