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16일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강수)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4일) 새벽(00~06시)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아침(06~09시)부터 전북에, 낮(09~15시)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늦은 오후(15~18시)부터 그 밖의 지역에 비가 오겠고, 모레(5일) 오전(09~12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3일)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3일)
- 제주도: 5~40mm(많은 곳 60mm 이상)
- 전남해안: 5~20mm
* 예상 강수량(4~5일)
-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전라권, 경남남해안, 제주도,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0~100mm
(많은 곳 수도권,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 서해 5도 150mm 이상, 강원내륙, 충북 120mm 이상)
-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남해안 제외): 20~60mm
(소나기) 오늘(3일) 저녁(18~21시)까지 전라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일)
- 전라권 내륙 : 5~40mm
(강수 집중시간과 강도) 내일(4일)부터 모레(5일) 오전 사이 아래와 같은 시간에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모레(5일) 새벽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70mm 이상으로 더욱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북북부내륙: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 전라권: 4일 낮, 5일 새벽
- 경남남해안, 제주도: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하고 많은 비 유의)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내일(4일) 밤부터 모레(5일) 아침 사이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및 해안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및 낙석 유의
- 천둥소리가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
-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하늘상태) 오늘(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내일(4일)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내려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해제(3일, 20시 발효)되겠습니다. 다만 모레(5일)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올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밤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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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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