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5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5월 1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11일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같이 부산의 하늘은 맑음이지만 일기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기온은 어제하고 비슷한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25도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제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이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도 전국이 보통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서해안 쪽이 나쁨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는 서울, 경기, 세종 충남, 충북, 대전, 전북이 나쁨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오전, 오후 예보 모두 나쁨입니다. 그 외 지역은 오전, 오후 예보는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높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5~18시)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7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20~24도)보다 2~7도 높은 25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동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경북 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버스 정상운행입니다. 버스 파업이 예고되었던 오늘이지만 서울, 경기, 부산, 창원, 청주 등지에서 협상이 타결이 되어 정상 운행하지만 울산은 여전히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위는 임금 3.9% 인상 합의입니다. 이소식도 버스파업 관련 뉴스입니다. 부산 버스 극적 타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금 3.9% 인상과 교대근무 도입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3위는 스승의날 문구입니다. 오늘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 감사문구에 대한 검색이 많은가 봅니다.

4위는 승리 구속영장 기각입니다. 전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29)와 동업자 유리 홀딩스 전 대표 유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합니다. 성매매, 횡령 혐의가 다툼의 여기가 있다고 합니다.

5위는 미 러 외교수장 소치서 회담입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만나 3시간 동안 회담을 했다고 합니다. 이란 핵 합의 무산 위기,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시리아 내전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승의 날: 교권 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 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 학생협의회(J.R.C.)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謝恩行事)를 하였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왔다. 그 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 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스승의 날’이 폐지되었으나,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 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승의 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 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