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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0일 수요일입니다. 부산 날씨는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

기온은 8도인데 현재 풍속이 북항이 22.9m/s 가장 강하고, 제일 약한 곳은 영도 16.8m/s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5도라고 합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부니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전 중에는 비가 그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소 쌀쌀하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바람이 제법 불고 비까지 오니 미세먼지는 보통이 아니라 좋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는 안 해도 되겠지만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마스크를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뉴스 토픽도 올려 현재시간에 올라오는 뉴스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7시경 현재 뉴스 토픽입니다.

1.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올 2학기 고3부터 시행하고 2020년에 2, 3학년 상생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2021년에 전면 시행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학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 혜택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2. 최소 7명 사망은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 일대에서 전날부터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브라질 기상당국은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예보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 ILO 협약 비준하라는 EU에서 한국에 최후통첩을 했다고 합니다. ILO 협약 비준 안 하면 국가 위상에 심각한 손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1991년 ILO에 가입한 지 28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ILO 핵심협약 중 결사의 자유에 관한 협약 2개, 강제노동에 관한 협약 2개를 비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OECD 가입 당시부터 ILO 핵심협약 비준을 줄기차게 약속하고, 2019년 현재까지 23년간 약속을 위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 4위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는 마약 혐의로 체포된 한국명 하일 미국명 로버트 할리 뉴스이며, 5위 황철규 부산고검장은 황철규 부산고검장이 3~5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검사협회 집행위원회 선거에서 아시아 지역 부회장인 황 고검장이 유럽과 아프리카 후보를 누르고 아시아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국제검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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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이 있지만 맑습니다.

현재 기온이 11도입니다. 비 온다고 지금은 맑고 저녁 비가 온다고 합니다.

저녁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적은 비이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저의 집 첫째 아이가 내일 수학여행(?) 갑니다.

준비한다고 며칠 전부터 신발 사고, 모자 사고, 옷 사고, 옷도 여러 가지를 구매했는데 후드티, 트레이닝복, 바지 등 어찌나 준비할 것이 많은지...

토요일에는 가지고 갈 과자도 사고 도시락도 싸야 된다고 해서 도시락 만들 재료도 사고 엄청 준비를 많이 하는군요.

아직도 수학여행이라고 부르네요.

수학여행(School Trip)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학생들에게 실제로 보고 느끼는 현장학습 및 단체생활의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사의 인솔 아래 학교에서 행하는 숙박여행'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희 때도 수학여행을 갔지만 초등학교 때는 수학여행을 가까운데 간 기억이 납니다. 경주 보문단지 내의 방갈로 같은 곳을 빌려서 경주 시내 관광을 하였던 기억이 나며, 1박 2일로 갔다 온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는 속리산으로, 고등학교는 설악산을 다녀온 기억이 나는군요. 이러면 제 연식이 나오게 되네요.

그런데 지금은 옛날과 많이 달라서 초등학교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가고, 일정도 2박 3일이나 됩니다. 첫째를 기준으로 하면 첫날은 경기도 분당에 한국 잡월드를 가고, 둘째 날은 용인 에버랜드를 간다고 합니다. 아이가 엄청 설레어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수, 목, 금 이렇게 3일을 간다고 하는데 첫째 아이가 3일 동안 부모품에 떠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객지 나가면 고생인데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고생은 할 것 같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알겠지요. 3일 동안 아이가 없어서 집은 조용하겠네요. 그래도 둘째가 있으니 그리 조용한 편은 아니겠지만 허전할 것 같습니다.

몸 건강하고 조심히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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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주의 시작이자 제일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월요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쾌하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침부터 회의가 있어서 6시 반에 출근하니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네요.

어제저녁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늘 부산 날씨는 맑습니다. 기온은 10도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찍을 때는 몰랐는데 하늘이 전선에 가려서 사진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사진도 잘 찍어야겠습니다.

완전한 봄 날씨는 아닙니다. 조금 쌀쌀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전국적으로 오전예보와 오후 예보가 보통입니다.

오늘 뉴스를 알아보면

정치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연철, 박영선 장관 임명을 강행하며, 자유 한국당은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경제부문은 190조원 덩칫값 못하는 퇴직연금 뉴스가 있습니다.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LTE보다 20배 빠르다는 5G가 직접 실험해보니 200 Mbps이상으로 나와서 3배 정도 빠르게 나왔다고 합니다. 기지국 설치가 아직 진행중이고, 통신망 안정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사전 준비 부족에 대한 불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하였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사회부문은 산림청 특수진화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강원도 산불 확산을 그래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던 건 산림청 소속 특수진화대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산불이 날 때마다 목숨을 걸고 불을 끄는 산림청 특수진화대이지만 이들은 일당 10만원의 10개월짜리 계약직 신분이라고 합니다.  황하나 연예인 마약 권유 진술에 한 변호사가 일종의 책임 돌리기라고 지적을 했다고 합니다. 황 씨는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 당시 "2015년 처음으로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이후 끊었다가 지난해 연예인 지인 A 씨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 제로페이 가맹점이 5개월 만에 10만 호를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국제부문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금연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일본의 한 보험사가 2020년 채용조건에 금연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이제 취업도 힘들다고 합니다. 북아프리카의 리비아에서 군벌세력이 수도 트리폴리 공항까지 장악했다고 합니다. 또 리비아는 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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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부산 날씨를 알기 위해 하늘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하늘이 흐립니다.

예보에는 부산 강수확률이 70% 라고 해서 비가 올 줄 알았는데 11시 현재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속 맑다가 너무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나는데 비가 와서 건조주의보가 사라지길 바랬는데 드디어 이제야 비가 온다고 합니다.

산불이 난 곳에 빨리 비가 와서 잔불까지 모두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지인 예식이 있어 시청 앞에 국민연금 웨딩홀에 와있습니다.

오늘 예식이 많은지 국민연금관리공단 건물에 들어가는 차량이 많습니다.

국민연금 웨딩홀은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부산에서 가장 좋은 웨딩홀이었습니다.

건물 사진은 처음 찍어 보는데 건물이 생각보다 큽니다. 왼쪽 옆의 하얀 건물이 부산광역시청입니다.

시청 옆에 부산지방 경찰청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차창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차창에 비가 떨어집니다. 사진에 빗방울이 잘 안 보이고 마치 차창에 먼지가 낀 것처럼 보이지만 비가 아주 조금 옵니다. 그런데 이 비도 조금 내리다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예보를 보니 오전에는 흐리기만 하다가 저녁에 비가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에 모처럼 결혼식장을 다녀왔기는 하지만 하루를 이렇게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하루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냅니다.

요즘은 이렇게 소소한 일들이 다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행복은 큰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산책이나 한잔의 커피,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미세먼지는 부산, 경남 쪽만 나쁨입니다.


 

비가 빨리 와서 공기를 깨끗이 씻어 주어서 모두들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자주 생각하는 일이지만 미세먼지에 매일 챙긴다는 것이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생각나게 합니다. 알 수 없는 먼지바람이 점점 더 심해져서 나사에서 지구를 대체할 다른 행성을 찾아보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원인은 아는데 처방은 못 내리는 그런 상황이 안되길 바랍니다.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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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 동료가 하는 치킨 가게를 오픈한 지 얼마 안 된다고 해서 갔습니다.

원래는 커피점을 하셨는데 커피점을 분할하여 치킨을 한다고 하셔서 "한번 가봐야 된다"라고 와이프가 이야기해서 애들이 치킨도 좋아하고 해서 시간을 내어서 갔습니다.

림스 치킨이라고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븐에 구운 듯 괜찮았습니다.

매장 안은 깔끔하게 잘 디자인되어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기억에 남는데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메뉴는 오리지널 치킨, 양념 치킨, 간장 마늘 치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오리지널 치킨을 시켰습니다.

사람 어른 3명에 아이 2명이서 후라이드를 2마리 시켜서 먹었습니다.

절인 무는 노란색이 나서 더 맛있었습니다.

치킨도 겉은 빠싹 하고 안은 촉촉했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모지라지 않게 먹었습니다.

바빠서 와이프 아는 분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오늘 배달앱을 처음 하는 관계로 많이 바쁘셨습니다. 뛰어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 올걸 괜히 바쁜데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간 와이프의 다른 동료와 와이프가 이야기하고 다른 동료를 다른 사람이 태우러 온다고 했는데 늦게 와서 같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해서 그냥 집에 오려고 하였으나, 큰아이가 곧 수학여행을 가게 되어서 과자, 음료수, 그리도 도시락을 만들 재료, 필요한 것 등을 사야 된다고 해서 홈플러스에 갔다가 쇼핑 등을 하고 포장을 하고 그것을 들고 집에 오니 9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와서 배가 고프다고 해서 미리 사둔 돼지국밥을 데워서 가족 모두 밥을 먹었습니다.

역시 치킨은 밥이 안되나 봅니다.

한국 사람은 밥힘이라고 역시 밥을 먹고 나니 배를 채운 느낌입니다.

집에 오니 개업 집에 아무것도 안 들고 간 것이 생각나서 홈플러스 가서 화장지를 사서 가져다 내일 가져다주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빼먹어서 집 근처 롯데슈퍼에 가서 화장지 사고 또 치킨가게 동료분의 어머니께서 딸기를 주셔서 와이프가 딸기잼을 만든다고 설탕과 달걀을 사서 집에 왔습니다.

지금 와이프는 딸기잼을 만들고 있고 저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딸기잼이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작은 냄비에 했는데 넘쳐서 큰 냄비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피곤한 몸으로 지금 치킨 집에 다녀온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은 토요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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