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것들

오늘은 6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6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부산의 오늘 최저 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어제와 비슷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 경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세종은 나쁨이고, 서울, 인천, 강원, 경북, 대구, 울산은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만 한때 나쁨이고,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오후(15~18시)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날 오후 3~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내륙, 경남 내륙에서 5~20㎜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아침 기온은 12~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3~28도)가 되겠다고 합니다.

오늘의 뉴스토픽입니다.

1위는 타다 프리미엄입니다. 타다 운영사 브이 씨앤씨(VCNC)는 11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업계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타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타다 앱에서 택시업계가 참여하는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위는 트럼프 중국이 무역협상 매우 원해입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행사 참석차 아이오와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 "중국이 협상을 매우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도 "훌륭한 합의가 아니면 난 합의에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3위는 한반도 평화입니다.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오후 오슬로 포럼에 참석해 '북유럽의 경험에서 배우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연설문에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문 대통령의 근본 인식, 그리고 평화 실현을 위한 큰 틀의 구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위는 제천서 승용차가 약국 돌진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45분쯤 충북 제천시 남천동의 한 도로에서 A 씨(51세. 여)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 당시 약국 안에는 약사와 약을 사러 온 손님들이 있었지만 차량이 대기석을 피해 진열대 부분을 들이받고 멈춰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면주차를 하던 A 씨가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차량이 급출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위는 전 남편 살해입니다.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여)이 피해자 때문에 현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깨질까 봐 계획 범행한 것으로 경찰이 최종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범행 과정에서 고 씨가 수면제를 사용해 피해자를 무력화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는 12일 고 씨에 대해 살인, 사체 훼손‧유기‧은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6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그런데 예보는 흐림이군요.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 기온은 23도입니다. 어제보다 1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수치가 안 나온 경북을 빼고는 모두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초미세먼지도 수치가 없는 경북을 제외하고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전라도와 경남 서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낮(15시)까지, 제주도는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동해안은 아침(09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남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1일) 낮 기온은 19~27도(어제 19~24도, 평년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12~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3~2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동해안(강원산지 포함)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기 하층(3km 이하)으로 차고 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낮 기온 상승이 저지되어 평년보다 3~5도 낮은 16~21도의 분포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11일)은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20~35km/h(6~10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밀양형 일자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광주형 일자리', '구미형 일자리'에 이어 제3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밀양형 일자리'가 추진된다고 밝힌 가운데 도와 밀양시는 노사민정 협력을 바탕으로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인양만 남아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13일 만에, 선체 인양을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됐습니다. 오전에 선체를 감을 쇠줄 4개 가운데 난관이었던 마지막 한 줄을 결속하는 데 성공했고요. 뒤이어 저녁 7시쯤에는 이 쇠줄을 크레인에 모두 걸면서 인양 준비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내일 새벽 6시 30분, 한국시간으로는 오늘 오후 1시 반에 인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전 남편 살해 고유정입니다. 전문가들 "범행 뒤 심리적 평정심·공감능력 부족 등 사이코패스 성향 드러내"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씨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4위는 청 김원봉 서훈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로 촉발된 약산 김원봉의 서훈 논란에 대해 “서훈은 불가능하고, 관련 조항도 바꿀 계획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5위는 홍콩 100만 시위입니다. 10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시작해 코즈웨이베이, 완차이를 지나 애드미럴티의 정부청사까지 이어진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엔 주최 측 추산 103만 명(경찰 측 추산 24만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중국 송환 반대를 뜻하는 ‘반송중(反送中)’이 적히거나 캐리 람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팻말 등을 들고 나와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6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8일입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9.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6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초미세먼지는 현재 전북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좋음입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부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전(12시)까지, 충청도와 경상 내륙은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11일) 오전(12시)까지 , 전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과 내일(1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1일)과 모레(12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10일) 낮 기온은 17~25도(어제 18~30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12~17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18~27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10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내일(11일)까지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10일) 오후(12시)부터 내일(11일)까지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20~35km/h(6~10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국회 정상화입니다. 문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국회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2위는 보령 해저터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6927m의 보령 해저터널이 공사 착수 7년여 만인 6월 10일 관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이가 길고 국내 최장 해저 터널이라고 합니다.

3위는 천둥 번개 동반입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일이자 월요일인 오늘(10일)은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4위는 여수 거북선 조형물 계단입니다. 9일 전남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 있는 거북선 조형물 계단이 무너지면서 여행객 5명이 추락하여 3m 아래 떨어져서 다쳤다고 합니다. 여수 앞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서 매년 30여만명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피해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합니다.

5위는 김원봉 서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의 공적을 재조명한 가운데, 주요 항일 독립운동 단체들이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이하 기념사업 추진위)를 발족하고 김원봉 서훈 서명운동 등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기념사업 추진위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약산 김원봉에게 독립유공자 서훈을 수여해주십시오'라는 글이 올라왔고 9일 오후 4시 현재 7000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모처럼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도 좋은 날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10 민주항쟁 기념일: 1979년 12·12 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이다.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고 그해 5월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에 의해 이 사건이 은폐·축소된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에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6월 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 군이 시위 과정의 부상으로 사경을 헤매게 되면서, 이전까지 산발적으로 전개되던 민주화 투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6월 항쟁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오늘은 6월 9일 일요일입니다. 음력 5월 7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9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잔뜩 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며,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어제보다 2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강원, 대전, 전북, 울산, 부산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강원, 울산은 좋음이고 서울만 나쁨입니다.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만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9일)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낮(12시)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15시 이후)에는 충청도와 전북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늘(9일)부터 내일(10일)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외)에서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기압골의 남하 정도와 기류 수렴 역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지역의 변동성이 크고 강수량의 지역별 편차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예보와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내일(1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은 오전(12시)까지, 전라도와 경상 내륙은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06시 이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9일) 낮 기온은 19~28도(어제 11~18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0일) 아침 기온은 13~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18~25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09시)까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1위 이르면 10일 인양입니다. 침몰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하기 위한 크레인과 바지선이 현장에 착착 도착했습니다.
이르면 내일쯤 인양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 호에 이어 유람선을 올려놓을 바지선까지 정박하면서 물 위에서의 인양 작업은 어느 정도 준비가 돼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 인양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여수 거북선 계단 파손입입니다. 9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 설치된 길이 30m, 폭 10m의 거북선 조형물의 목재 계단 일부가 파손되면서 관광객 7명이 3m 아래로 추락해서 김 모(59, 여)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또 4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2명은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갑자기 계단이 무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3위는 미세먼지 좋음입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전국에 대부분이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 이상 폭우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또는 좋음을 나타내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십시오.

4위는 헝가리 침몰 유람선입니다. 이틀째 추가 실종자 발견을 못했다고 합니다. 수색견 투입과 항공 수색을 계속하며 9일 헝가리 유람선 결속이 마무리 단계가 되면서 10일께 인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3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늘 전국이 흐리다 비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으며, 대기 순환이 원활해져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이라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여기까지입니다.

날씨는 안 좋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6월 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5월 6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7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어제보다 2도 높다고 합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경북, 대구, 울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충북, 대전, 대구, 경북,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8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전라 내륙은 오후(15~18시)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전남 해안에는 새벽(06시)까지, 제주도는 낮(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12시)부터 흐려져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18시 이후)에는 충청도와 전북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도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9일) 오후부터 모레(10일) 오전 사이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기압골의 남하 정도와 기류 수렴 역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지역의 변동성이 크고 강수량의 지역별 편차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예보와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8일) 낮 기온은 19~29도(어제 17~25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9일) 아침 기온은 14~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19~28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미세먼지 좋음입니다. 오늘은 대부분 비가 그치고 미세먼지는 좋음이라고 예보되었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고유정 사건입니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5일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이틀만의 전격 공개입니다. 고유정 씨 긴급체포가 1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실체와 진실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3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수치가 낮은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4위는 고유정 얼굴 공개입니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구속도니 36살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고유정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진술 녹화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5위는 미국-러시아 군함입니다. 어제 낮, 동중국해 남동쪽 해상에서 군함 두 척이 스치듯이 지나갔습니다. 왼쪽 군함은 러시아 구축함이고 오른쪽 군함은 미국 미사일 순양함입니다. 두 군함의 거리는 15m 정도입니다. 자칫하다간 충돌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 겁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정반대의 설명을 내놓으며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