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는 오늘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입니다.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 고성에서 실시됩니다. 국회의원 2석이 갖는 의미는 커다고 합니다. 한국당이 2석을 모두 이길 경우 황교안 대표 체제가 더 공고해지고, 황 대표도 차기 대선주자로서 입지도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의 경기장 유세로 경남 FC가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게 되었지만 한국당은 3일 이를 대납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은 한국당이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나트륨 덩어리라고 합니다. 간편하고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에 과도한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개를 먹었을 때 세계 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인 2000mg을 넘길 만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도시락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 부문이 적자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공장을 가동해 적자를 본건 44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자동차 업계는 생산 절벽 위기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영업손실액은 593억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분양한 전국 민영주택 10곳 중 4곳 이상이 2순위에서도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경기. 인천 지역은 분양에 나선 6개 단지 모두 완판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3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3월 분양된 민영주택 28개 단지 중 42.9%에 해당하는 12개 단지가 1순위는 물론 2순위에서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공기는 맑기만 꽃샘추위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입니다. 초미세먼지도 보통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네요.
출근하려고 나와서 지하철 타려고 이동하다가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확인해보니 아침부터 분주하게 건물을 짓는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타워 크레인이 움직이는 소리였는데 타워 크레인하고 하늘을 찍어 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일찍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날씨가 쌀쌀한데 저렇게 높은 곳에서는 더 추울 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부터 오지랖이 발동되네요.
오늘 뉴스는 한국의 대표상품인 반도체 값이 뚝뚝 떨어진다는 뉴스입니다. 수출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이어지며, D램 가격 1년 내 44% 급락하였습니다.
석유 가격 하락과 채소 가격 안정 등 영향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0%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상승률을 품목 성질별로 보면 석유류가 9.6% 하락하면서 전체 소비자 물가를 0.43% 낮췄으며, 채소류 물가는 12.9%로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를 0.21%를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 가운데 13곳의 직원 평균 급여가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는 시총 100대 기업을 분석하니 삼성전자 등 13 곳이 억대 연봉인 근으로 나타났으며 직원 연봉 최고기업은 에쓰오일로 평균 1억 3천7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근속연수 최장 기업은 기아차로 20.8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가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바로 옆 주택과 최대 2배 이상 상승률 격차가 벌어진 곳이 있는 등 형평성의 놀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하기로 하였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된 2019년 개별 단독주택 공시 가격의 적정성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즉시 점검하여 명백한 오류를 지자체에 시정 요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