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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주의 시작이자 제일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월요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쾌하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침부터 회의가 있어서 6시 반에 출근하니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네요.

어제저녁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늘 부산 날씨는 맑습니다. 기온은 10도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찍을 때는 몰랐는데 하늘이 전선에 가려서 사진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사진도 잘 찍어야겠습니다.

완전한 봄 날씨는 아닙니다. 조금 쌀쌀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전국적으로 오전예보와 오후 예보가 보통입니다.

오늘 뉴스를 알아보면

정치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연철, 박영선 장관 임명을 강행하며, 자유 한국당은 파국을 경고했습니다.

경제부문은 190조원 덩칫값 못하는 퇴직연금 뉴스가 있습니다. 실질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LTE보다 20배 빠르다는 5G가 직접 실험해보니 200 Mbps이상으로 나와서 3배 정도 빠르게 나왔다고 합니다. 기지국 설치가 아직 진행중이고, 통신망 안정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사전 준비 부족에 대한 불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하였다고 대한항공이 밝혔습니다. 

사회부문은 산림청 특수진화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강원도 산불 확산을 그래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던 건 산림청 소속 특수진화대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산불이 날 때마다 목숨을 걸고 불을 끄는 산림청 특수진화대이지만 이들은 일당 10만원의 10개월짜리 계약직 신분이라고 합니다.  황하나 연예인 마약 권유 진술에 한 변호사가 일종의 책임 돌리기라고 지적을 했다고 합니다. 황 씨는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 당시 "2015년 처음으로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이후 끊었다가 지난해 연예인 지인 A 씨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 제로페이 가맹점이 5개월 만에 10만 호를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국제부문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금연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일본의 한 보험사가 2020년 채용조건에 금연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이제 취업도 힘들다고 합니다. 북아프리카의 리비아에서 군벌세력이 수도 트리폴리 공항까지 장악했다고 합니다. 또 리비아는 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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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벌써 블로그를 한 지 14일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광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시 수준이라는 애드센스도 벌써 신청했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다 거치고 신청하였지만 너무 성급한 마음에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까지 아무 답변도 없고 지금 무한 검토 상태에 들어가서 애드센스 신청에 대해서 다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애드센스보다는 쉽다는 Daum Adfit 신청부터 승인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Daum Adfit은 Daum 비즈니스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Adfit 약관에 동의 후에 광고 관리 메뉴를 선택하고

사진출처 Daum Adfit

새매체를 클릭하고 매체유형을 web로 해서 매체고유값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면 됩니다.

매체 등록후에 새광 고단위를 통해서 광고 단위를 등록하고 등록 후에 스크립트를 발급받아서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 들어가서 왼쪽 메뉴 리스트에 보면 플러그인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최상위에 Daum Adfit이 PC, 모바일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것을 몰라서 그냥 신청만 하고 마냥 기다렸는데 여기 PC와 모바일 플러그인에 스크립트를 입력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하지 않고 신청만 하여 Daum Adfit을 신청하였지만 

다음날(4/1일) 메일이 왔습니다. 보류되었다고 사유를 보니 광고가 노출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시 천천히 글을 읽어보니

이 플러그인에 스크립트를 입력해야 되어서 다시 플러그인을 클릭하니

사진출처 : 티스토리

표시된 여기에 자신의 스크립트 입력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크립트를 입력하면 변경사항 적용이 빨간색으로 되면서 그것을 클릭하면 끝납니다. 

모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광고 형태를 선택하고 밑에 스크립트를 입력하면 

PC와 모바일에 광고가 뜹니다. 그러면 승인이 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저는 잘 몰라서 PC만 스크립트를 입력하여 두 번째 신청을 하였으나 모바일에 광고가 뜨지 않는다면서 수정하여 다시 신청하라고 다시 매체 심사가 보류되었다고 왔습니다. 4월 4일이었습니다.

모바일 Adfit 플러그인에 입력하고 바로 그날 4월 4일 오후에 바로 다시 신청하니 보류는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 와서 오전에 오겠지 생각했는데

오후 2시 가까이에 연락이 왔습니다. 늦게 왔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당장 보고서를 확인하니 실시간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전날까지의 기록만 나왔습니다.

일단 정리가 되면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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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30초 예고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30초 예고편

30초 예고편

movie.daum.net

제가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독의 상상력과 배우들의 연기를 사랑합니다.

특히 영화 중에서 마블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아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히어로 나오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마블에서 개봉한 영화는 거의다 봤습니다.

아 아니네요. 최근에 개봉한 캡틴 마블은 아직 못 봤으니... IP TV로 넘어오면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 빼고는 모두 봤습니다. 두 번 이상 본 것도 있습니다.

역시 마블의 최고의 영화는 제 생각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2018) 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한국 더빙판도 봤습니다. 한국말하는 히어로들이라 특이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라는 영화에서 끝이 나질 않고 몇몇의 히어로들이 사라지면서 다음 개봉하는 어벤져스에서 내용을 어떻게 이어 갈지 유튜브 등에서 찾아보고 해왔습니다. 대게는 양자역학 기술을 이용하여 시간여행을 하여 과거로 가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내용이 이어진다고 하니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예고편도 보면서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의 개봉일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다음 영화

2019년 4월 24일 수요일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2번째 작품이자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라고 합니다.

개봉도 되기전에 영화의 평점이 9.2, 너무 기대된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블에서 우리나라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난달 26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과 함께 감독인 앤서니 루소, 조 루소가 14~15일 내한한다고 합니다. 가서 보고 싶지만 그건 힘들 것 같습니다.

영화는 꼭 영화관 가서 보려고 합니다. 저의 둘째 아이도 히어로 영화를 좋아해서 같이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생각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상영시간이 3시간 58초로 화장실이 꼭 필수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가 길면 흥행에 지장이 있을 건데 상영시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저 또한 더 오래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상영시간이 길어서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영화 리뷰와 정보를 보고 싶으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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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부산 날씨를 알기 위해 하늘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하늘이 흐립니다.

예보에는 부산 강수확률이 70% 라고 해서 비가 올 줄 알았는데 11시 현재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속 맑다가 너무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나는데 비가 와서 건조주의보가 사라지길 바랬는데 드디어 이제야 비가 온다고 합니다.

산불이 난 곳에 빨리 비가 와서 잔불까지 모두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지인 예식이 있어 시청 앞에 국민연금 웨딩홀에 와있습니다.

오늘 예식이 많은지 국민연금관리공단 건물에 들어가는 차량이 많습니다.

국민연금 웨딩홀은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부산에서 가장 좋은 웨딩홀이었습니다.

건물 사진은 처음 찍어 보는데 건물이 생각보다 큽니다. 왼쪽 옆의 하얀 건물이 부산광역시청입니다.

시청 옆에 부산지방 경찰청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차창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차창에 비가 떨어집니다. 사진에 빗방울이 잘 안 보이고 마치 차창에 먼지가 낀 것처럼 보이지만 비가 아주 조금 옵니다. 그런데 이 비도 조금 내리다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예보를 보니 오전에는 흐리기만 하다가 저녁에 비가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에 모처럼 결혼식장을 다녀왔기는 하지만 하루를 이렇게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하루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냅니다.

요즘은 이렇게 소소한 일들이 다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행복은 큰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산책이나 한잔의 커피,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미세먼지는 부산, 경남 쪽만 나쁨입니다.


 

비가 빨리 와서 공기를 깨끗이 씻어 주어서 모두들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자주 생각하는 일이지만 미세먼지에 매일 챙긴다는 것이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생각나게 합니다. 알 수 없는 먼지바람이 점점 더 심해져서 나사에서 지구를 대체할 다른 행성을 찾아보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원인은 아는데 처방은 못 내리는 그런 상황이 안되길 바랍니다.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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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 동료가 하는 치킨 가게를 오픈한 지 얼마 안 된다고 해서 갔습니다.

원래는 커피점을 하셨는데 커피점을 분할하여 치킨을 한다고 하셔서 "한번 가봐야 된다"라고 와이프가 이야기해서 애들이 치킨도 좋아하고 해서 시간을 내어서 갔습니다.

림스 치킨이라고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븐에 구운 듯 괜찮았습니다.

매장 안은 깔끔하게 잘 디자인되어있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기억에 남는데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메뉴는 오리지널 치킨, 양념 치킨, 간장 마늘 치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오리지널 치킨을 시켰습니다.

사람 어른 3명에 아이 2명이서 후라이드를 2마리 시켜서 먹었습니다.

절인 무는 노란색이 나서 더 맛있었습니다.

치킨도 겉은 빠싹 하고 안은 촉촉했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모지라지 않게 먹었습니다.

바빠서 와이프 아는 분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오늘 배달앱을 처음 하는 관계로 많이 바쁘셨습니다. 뛰어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 올걸 괜히 바쁜데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간 와이프의 다른 동료와 와이프가 이야기하고 다른 동료를 다른 사람이 태우러 온다고 했는데 늦게 와서 같이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해서 그냥 집에 오려고 하였으나, 큰아이가 곧 수학여행을 가게 되어서 과자, 음료수, 그리도 도시락을 만들 재료, 필요한 것 등을 사야 된다고 해서 홈플러스에 갔다가 쇼핑 등을 하고 포장을 하고 그것을 들고 집에 오니 9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와서 배가 고프다고 해서 미리 사둔 돼지국밥을 데워서 가족 모두 밥을 먹었습니다.

역시 치킨은 밥이 안되나 봅니다.

한국 사람은 밥힘이라고 역시 밥을 먹고 나니 배를 채운 느낌입니다.

집에 오니 개업 집에 아무것도 안 들고 간 것이 생각나서 홈플러스 가서 화장지를 사서 가져다 내일 가져다주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빼먹어서 집 근처 롯데슈퍼에 가서 화장지 사고 또 치킨가게 동료분의 어머니께서 딸기를 주셔서 와이프가 딸기잼을 만든다고 설탕과 달걀을 사서 집에 왔습니다.

지금 와이프는 딸기잼을 만들고 있고 저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딸기잼이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작은 냄비에 했는데 넘쳐서 큰 냄비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피곤한 몸으로 지금 치킨 집에 다녀온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은 토요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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