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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8월 14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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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4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7월 일입니다. 오늘은 칠석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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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오늘(14일) 저녁(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15일) 저녁(18시)에 다시 비가 시작되어 모레(16일) 오후(18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15일) 오후(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4~15일)
- 강원 영동: 10~50mm
-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5~30mm
(소나기) 대기 불안정에 의해 오늘(14일) 저녁(21시)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북 내륙, 전남권, 경북 서부에, 내일(15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수도권 남부와 충청도, 전라권, 경상 서부내륙에, 모레(16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강원 영서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4일)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전남권, 경북 서부: 5~30mm
- (15일) 수도권 남부, 충청도, 전라권, 경상 서부내륙: 5~40mm
(기온) 내일(15일)과 모레(16일) 낮 기온은 오늘(14일, 23~31도)보다 1~2도 높아져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32도 내외로 덥겠습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전금 업 쏘아 올린 머지 포인트 논란··· 사업 정상화 가능할까'입니다. ‘무제한 20% 할인’ 혜택을 내걸어 1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한 머지 포인트가 돌연 서비스를 임시 중단하면서 소비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사전에 전자금융업 등록 대상임을 몰랐다는 회사의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불분명한 수익모델로 환불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지는 점도 문제입니다. 업체는 4분기 내 서비스 정상화를 내걸었지만 전금 업 등록도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입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머지 포인트를 구매한 이용자들이 서울 영등포에 있는 머지플러스(머지 포인트 운영사) 본사로 항의 방문하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머지 포인트란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 개 제휴 브랜드의 6만여 개 가맹점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할인받은 금액으로 머지 포인트를 구매한 후 제휴점에서 현금 대신 쓰는 방식입니다. 위메프, 티몬 등에 판매한 데다가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등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어 100만 명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는 '"오늘도 1900명대인데"… 광복절 연휴 '변칙 집회' 예고'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보수·진보 단체들이 광복절 연휴 서울 도심에서 집회·행사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서울시는 불법 집회를 차단·해산하고 사법 처리할 방침이지만, 집회 주최 단체들이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14일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까지 41개 단체가 14~16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신고한 316건의 집회·시위에 대해 금지를 통고했다. 해당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신고된 인원은 12만 명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따라 서울시는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시위를 금지한 상태입니다. 이에 집회·시위 주최 단체들은 변형된 형태의 시위로 거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해군 성폭력 사망 사건, 부대 상관 구속…2차 가해 수사 본격화'입니다. 사망한 해군 여군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부사관이 14일 구속됐습니다. 해군 보통 군사법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군사법원에서 모 부대 소속 A 상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결과, 군인 등강제 추행 혐의로 A 상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 상사는 함대 미결수용실에 구속 수감됐다. 해군 관계자는 "국방부 조사본부와 해군 중앙수사대는 피의자를 구속한 상태에서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 상사 구속은 성추행 발생 7979일 만이며, 군이 정식 수사에 착수한 지난 9일 기준으로는 5일 만입니다.

네 번째는 '이낙연 측 "이재명, 보은인사 황교익 내정 철회해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대선캠프가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그때마다 도민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들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내 사람 심기'가 도민에 대한 책임인가"라며 "경기지사 사퇴 거부의 이유가 결국 이것이었냐"라고 추궁했습니다.
 오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는 최근 황교익 내정자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하기도 했다"며 "정말 전문성과 능력만 본 인사일까"라고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英 총기난사범, '인셀'의 영웅 됐다… 그들은 누구?'입니다. 이틀 전 영국 플리머스에서 총으로 5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이크 데이비슨(22)이 여성을 혐오하는 '인셀'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인셀(incel)은 '비자발적인'이란 뜻의 영단어 '인볼런터리'(involuntary)와 독신주의자 또는 성관계를 하지 않은 사람이란 의미의 '셀리 베이트'(Celibat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인셀들은 자신들을 '여성과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성관계를 못 해본 사람'으로 정의한다고 BBC방송은 설명했습니다. 인셀은 상황의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며 여성 혐오적 행태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 연쇄살인을 한 데이비슨도 인셀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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