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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1년 8월 13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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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3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7월 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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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남,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남,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날씨)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와 강원 영동,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21시)부터 그 밖의 전라권에도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에 의해 저녁(18~21시)까지 충북과 전북, 전남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 불안정에 의해 오후(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14일)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아래와 같이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o 상.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 예상 강수량(13~14일)
- 제주도, 강원 영동: 30~8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 전라 권해안, 경상권 해안: 20~60mm
- 충청권(14일), 전라권 내륙, 경상권 내륙: 5~40mm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3일) 충북, 전북, 전남권 내륙, 경상권 내륙: 5~40mm
- (14일) 수도권, 강원 영서: 5~30mm
모레(1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미국, 고위험군 3%에 부스터 샷 허용'입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인 ‘부스터 샷’이 시행됩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FD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 이식을 받았거나 면역 결핍 등 유사한 증세를 받는 고위 허군 환자에 한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허용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부스터 샷 대상자는 미국 전체 성인의 3% 남짓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도 “미국은 또 다른 코로나19 대유행에 접어들었다”면서 “면역력이 결핍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AP통신은 “일반인에게도 부스터 샷 접종을 확대할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는 '스가, 광복절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안 한다'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광복절이자 일본의 '종전의 날'인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1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직접 참배하는 대신 다마 구 시료(玉串料)라는 공물을 사비로 봉납할 예정입니다. 통신은 총리, 장관의 참배에는 중국·한국의 반발이 뿌리 깊기 때문에 스가 총리가 외교상의 '배려'를 우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스가 총리가 공물을 봉납하기로 한 것은 직접 참배에 따른 외교적 부담을 덜면서 국내 정치적으로는 사실상의 참배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스가 총리는 지난해 10월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 기간과 지난 4월 춘계 예대제 기간에도 직접 참배하는 대신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한 바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해군 여중사도 2차 가해 의혹... 가해자 "3년 동안 재수 없을 것"'입니다. 성추행 피해 뒤 사망한 해군 중사도 공군 중사와 마찬가지로 군내 성추행 대응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2차 가해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 측은 가해자가 성추행 이후 피해자를 계속 괴롭히고 "술을 따라 주지 않으면 3년 동안 재수가 없다"라며 술 시중을 강요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국방장관에 보고된 것도 피해자가 사망한 뒤였습니다. 지난 5월 27일 해군 2함대 예하 부대의 A 중사는 부임 사흘 만에 상관인 B 상사와 민간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B 상사는 손금을 보자며 A 중사의 손을 잡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중사는 당일 상관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외부 노출을 꺼리며 정식 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네 번째는 '당국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30세 이상 접종 가능"'입니다. 방역당국이 오늘(13일)부터 만 30~49세 연령층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당초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등의 이상반응을 우려해 50대 이상에게만 AZ 백신 접종을 권고해왔으나,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 가능한 잔여백신 폐기가 이어지고 '4차 대유행'이 심화되자 이 같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을 겸하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추진단은 13일부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AZ 잔여백신을 30세 이상 희망자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잔여백신 접종 안을 변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0~49세 미접종자 중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에 있는 인원은 이날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한 당일 예약은 오는 17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섯 번째는 '‘한동훈 독직폭행 유죄’ 정진웅, 1심 불복…“직무행위”'입니다.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독직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가 판결에 불복했습니다. 정진웅 차장은 13일 취재진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독직폭행 혐의에 대한 유죄 선고는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로 인한 것으로 수긍하기 어렵다”라며 “항소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차장은 “당시 증거인멸 우려로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당시 판단이 상당했느냐 여부를 떠나 그 조치는 법령에 따른 직무행위였고 독직폭행의 미필적 고의도 없었다”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사법기관 종사자의 직무상 판단, 결정, 조치가 권한을 남용한 것이 아니라면 그 당부를 형사책임 판단 대상으로 삼아 ‘법령에 따른 행위’ 임을 부정하거나 직권남용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형사책임을 지울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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