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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8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도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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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쌀쌀) 모레(17일)까지 아침 기온은 오늘(15일, 0~14도)보다 2~5도 높겠으나,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남부 산지는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 전북 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5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16일) 아침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17일) 오전까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모레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내일(16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강수) 내일(16일) 밤(21~24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모레(17일) 새벽(00~03시) 한때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늦은 오후(15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16일) 오전(09시)부터 밤(24시) 사이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밤(21~24시))
- 서해 5도(06시부터): 5~20mm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09시부터), 중부 서해안(17일 00~03시): 5m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쿠팡 시흥 캠프'입니다. 쿠팡의 시흥 물류센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쿠팡은 광명보건소로부터 시흥 캠프의 지원 업무 담당자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캠프를 폐쇄하는 등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외부에서 함께 식사한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쿠팡은 즉시 시흥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전 직원 및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습니다.

2위는 '불구속 기소'입니다. 검찰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고소당한 강용석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공공 수사 2부(부장검사 권상대)는 전날 강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지난 4·15 총선에 출마한 박 전 대변인이 여성 문제로 청와대 대변인을 그만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달 박 전 대변인은 강 변호사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4·15 총선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했다가 정진석 미래 통합당(현 국민의 힘)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한나라당(현 국민의 힘)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19대 총선에서는 낙선했습니다.

3위는 '코로나 백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퇴치와 관련해 "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치료제는 올해 안 본격적인 생산을,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 완료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의 백신 개발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기업인·전문가들과 대화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며 "반가운 소식은 세계적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극복'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 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치료제는 올해 안에 본격적인 생산이, 백신은 내년까지 개발 완료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국민의 60%인 총 3000만 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전 세계가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은 세계적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딜라이브 노조'입니다. 딜라이브 노동조합이 회사 매각에 적극 찬성하고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지난 14일 노조와 임금협상을 포함한 2020년 단체협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조 이성호 지부장은 "유료방송시장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IPTV를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어 노조도 회사 발전과 경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사가 윈윈 할 수 있어 동종업체인 통신 3사를 포함해 딜라이브 매각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딜라이브 매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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