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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4일 금요일입니다. 연휴 첫날입니다. 음력 12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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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대구, 울산은 한때 나쁨이며, 경남,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6시), 어제(23일) 내린 비로 인해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남부 내륙과 일부 충청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24일 06시 현재, 단위: m)
- 충청도 : 금산 170
- 전라도 : 진안 80 화순 130 장수 140 곡성 190
- 경상도 : 영천 70 밀양 100 군위 130 고령 140 청도 150 영주 160 진주 190 합천 190 창녕 210 김천 220
(기압계) 오늘(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내일(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26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한편, 내일과 모레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내일(25일)과 모레(26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오늘(24일) 아침(06시)부터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낮(09시)에는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 북부 동해안은 25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모레(26일) 저녁(18시)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24일 밤(24시)까지)
-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북부 동해안은 25일 03시까지): 5~10mm
* 예상 적설(24일 밤(24시)까지)
- 강원산지: 3~8cm
- 강원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1cm 내외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25일) 오후(15시)부터 모레(26일)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으나, 모레 낮 동안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오후(15시)부터 26일 밤(24시)까지)
- 제주도: 5~30mm
기온 전망은 오늘(24일) 낮 기온은 6~14도(어제 7~13도, 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3~8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8~12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6일) 아침 기온은 -4~7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8~13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6~9도가량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미세먼지 나쁨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은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4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고 예측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24일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강원 영서·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전망입니다.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2위는 설 연휴 날씨입니다. 설 연휴 첫날이 오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3에서 최고 8cm의 눈이 내리겠고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북, 광주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오전에 강원 영서와 전남, 대구, 제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연휴 내내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설날인 토요일에는 제주에,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제주에,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3위는 WHO 비상사태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우한 폐렴의 세계적 확산을 우려해 국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23일(현지시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현재까지 17명으로 나타났고 확진환자가 550명이 넘겼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국에 이어 중남미 지역의 멕시코, 브라질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오는 등 전 세계로 확산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의 발생지인 우한에서는 23일 10시(현지시간)부터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면서 도시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긴급 위원회 이후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충분한 정보와 고려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그 결정은 내가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4위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입니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 고향으로 향한 사람들이 대거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 고속도로가 종일 심하게 붐비는 가운데 오전 11~12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꽉 막힌 도로는 오후 7~8시께는 돼야 풀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 동탄∼남사 부근, 안성분기점 부근∼북천안,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등 합계 길이 82㎞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부근, 통 서천 분기점 부근∼통 군산 부근 등 합계 길이 55㎞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5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6위는 짧은 설 연휴입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는 오늘만 오전 6시 기준으로 차량 10만 대가 통과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비교적 짧은 만큼, 정체는 어젯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30분, 광주까지 6시간 50분, 대구까지 6시간 20분 대전까지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0시부터 모레 자정까지 사흘 동안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도로공사는 정체가 가장 심한 시간은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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