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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설날 연휴 전날입니다. 음력 12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보슬비가 오고 있어서 시간당 강수량이 0.0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1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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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나쁨이고,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나쁨이고, 세종, 충북, 대전, 대구는 한때 나쁨이며,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남 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23일)과 내일(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으나, 모레(25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3일)과 내일(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24일) 흐리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내일(24일) 아침(06시)부터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낮(09시)에는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 북부 동해안은 25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24일 아침(06시)부터 밤(24시)까지)
-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북부 동해안은 25일 03시까지): 5~10mm
* 예상 적설(24일 아침(06시)부터 밤(24시)까지)
- 강원산지: 3~8cm
- 강원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1cm 내외
(기압골에 의한 강수) 모레(25일) 제주도에 낮(09시)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5~7도(오늘 -5~8도, 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6~8도가량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예상 최저/최고 기온, ()은 평년 최저/최고 기온 값임, 24일 0(-6.3)/8(1.1)도, 25일 1(-6.5)/9(1.2)도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금감원 조직개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 소비자 보호와 혁신금융 지원 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먼저 금융소비자보호처 부문을 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으로 확대 재편했습니다. 애초 금융소비자보호처에는 보험과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이 있었는데, 소비자 보호 부문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사전)과 권익 보호(사후)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대규모 원금손실을 부른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 펀드(DLF) 사태와 라임 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잇따라 터지면서 소비자 보호 목소리가 더욱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보험 감독·검사 부문은 총괄·경영 부문으로 이동했습니다.

2위는 우리 은행장 후보군 확정입니다. 우리 은행장 후보군 7명이 확정됐다. 우리 금융지주는 이달 말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 금융지주 이사회 산하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 임추위')는 지난 22일 우리 은행장 후보에 대한 자격요건을 논의하고 후보군(Long list)을 선정했다. 후보군에는 우리은행 부행장 이상 경력을 보유한 내부 출신 7명이 포함됐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정원재 우리 카드 대표, 조운행 우리 종합금융 대표, 이동연 우리 FIS 대표이사, 정채봉 영업부문 겸 개인그룹 부문장(부행장), 김정기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부문장(부행장), 권광석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을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3위는 인사하는 이낙연입니다. 이낙연 전(前) 국무총리가 2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제안한 21대 총선 공동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서울 종로 출마에 대해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정치 1번지 종로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 전 총리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역사와 얼이 응축돼 숨 쉬는 ‘대한민국 1번지’ 종로에서 정치를 펼칠 수 있게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용산역은 이 전 총리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을 향하는 열차가 운영되는 곳이라 상징성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옵니다. 이 전 총리는 “역사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4·15 총선의 최고 책임을 분담하게 되는 것도 과분한 영광”이라며 “그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러나 영광스러운 책임이다. 그 영광과 책임을 기꺼이 떠안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4위는 우리 금융 임추위입니다. 우리 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차기 우리 은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롱 리스트(잠정 후보군)' 7명을 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달 말 최종 행장 후보를 추천합니다. 우리 금융 임추위는 전날 공식 회의를 개시하고 은행 부행장 이상 경력을 보유한 내부 출신 7명을 행장 후보군으로 확정했습니다. 임추위는 손태승 우리 금융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장동우·노성태·박상용·전지평·정찬형 등 과점주주를 대표하는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있습니다.

5위는 규제 샌드박스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시행 1년이 된 '규제 샌드박스'(기존 규제 일정기간 유예·면제) 제도를 언급하며 규제 혁신을 위해 내각이 합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해에만 195건의 특례를 승인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과감한 혁신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정부는 올해 경제·민생·공직의 3개 분야 중심으로 규제 혁신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기술 사업화와 신속한 시장 출시 지원에 방점을 둬 규제 샌드박스의 질적 도약을 이루고, 공유경제나 의료·바이오, 데이터 활용 등의 '빅 이슈'는 사회적 대화로 갈등을 해소하며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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