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6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1.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9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림입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어제와 비슷합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서울, 강원, 충북, 세종, 대전, 충남, 광주, 전남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광주, 전남, 대전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화요일인 오늘(18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흐려질 전망 입다. 오후 3시에 경기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강원도, 충북 북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내륙, 울릉도·독도(19일) 5~20mm 안팎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전해상에는 바람이 40~60km/h(12~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 학교 비정규직입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교비정규직노조)은 1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까지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 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에 대한 법제화도 함께 요구했다. 이후 여성 노동자 100인의 삭발식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2위는 붉은 수돗물입니다. 인천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붉은 수돗물’ 사태가 20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이 사태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17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과 배수장을 총체적으로 정비해 6월 하순까지는 수질을 기존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 지역 상하수도 요금을 면제하고 피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의료비와 생수 구입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위는 중국 쓰촨성서 규모 6.0 지진입니다. 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 현에서 17일 오후 10시 55분(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에서만 최소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인근 궁셴현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54명이 부상했다고 합니다. 중국 지진 대망(CENC)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8.34도, 동경 104.9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6㎞이라고 합니다.

4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북한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십시오.

5위는 고유정 현 남편입니다.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의 의붓아들에게서 심폐소생술(CPR)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 발표가 나온 가운데, 고유정 현 남편인 A 씨는 “내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했다”라고 주장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A 씨는 응급구조만 10년 경력인 베테랑 소방관이라고 합니다.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부검 결과 A 씨의 아들 시신에 심폐소생술의 흔적은 없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A 씨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경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며 “경찰은 오로지 나의 과실치사만 의심했다. 고유정은 단 15분만 조사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