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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6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8일입니다. 오늘은 제10회 국민안전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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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보통이고, 인천, 충남, 전북, 광주는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인천, 충남,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매우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경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황사는 오늘(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모레(18일)까지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16일) 늦은 밤(21~24시)부터 내일(17일) 오전(10시)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 경북권 내륙, 전라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경남권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모레(1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내일(17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11도, 최고기온 16~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18일) 낮 기온이 25도 내외(모레 내륙 중심 25도 이상)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5~13도, 낮최고기온은 18~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최저기온은 7~13도, 낮최고기온은 18~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여배우 분장실 몰카' 용의자는 아이돌 매니저…"즉각 해고"

뮤지컬배우 김환희의 대기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현직 아이돌 그룹 매니저 A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해당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 측은 "사건이 알려

n.news.naver.com

 

 

의료개혁하겠다는 정부에 전공의들 "파업권 보장해야 복귀"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입장을 표명하는 모두발언에서 ‘의료개혁 추진’이라는 한마디로 기존 정책 방향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공의들은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등의 조건이 있어

n.news.naver.com

 

 

물가·환율·소비 '3중고'...정부 "불확실성 해소 총력"

우리 경제가 중동발 악재에 물가와 환율시장이 흔들리고 부진한 내수 회복도 쉽지 않은 '3중고'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두며 불확실성이 해소될

n.news.naver.com

 

 

택시기사 폭행 취객 제압한 편의점 알바생… "당연한 일"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남성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n.news.naver.com

 

 

尹 총선 입장발표에 조국당 "몰라봐서 죄송…탄핵 대통령도 이 정도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조국혁신당은 대통령만 민심을 모른다고 혹평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16일 '국민이 몰라봐서 죄송합니다'라는 제

n.news.naver.com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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