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7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4일입니다. 오늘은 삼복 가운데 첫 번째인 초복입니다.

01234567891011
출처: 네이버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엄청 오다가 그쳤다가 다시 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오늘(11일)부터 모레(13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내일(12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1~12일)
-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3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 서해 5도: 20~80mm
- 강원동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5~60mm
또한, 모레(13일) 새벽(00~06시)부터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강하고 많은 비 유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한편,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토사 유출 유의
- 산사태 및 낙석 유의
-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 유의
(돌풍 유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 지역에는 순간풍속 55~70km/h(15~20m/s) 내외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현수막 등의 시설물 점검 및 관리 철저
- 시설물 파손과 간판, 나뭇가지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안전 및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
(하늘상태) 모레(1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2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 밤사이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한편,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 내일(12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단독]의사 절반 “조력사망 찬성”…“한국, 존엄한 죽음 맞이하기 어려워”[금기된 죽음, 안락

국민 81%·의사 50% ‘조력사망 도입’ 찬성 “환자 요청하면 조력사망 도움도 줄 수 있다” 2008년 6%, 2016년 27%에서 증가 추세 의사 41% 반대…“말기환자 경험따라 차이” 英의협, 절반 찬성에 ‘

n.news.naver.com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1명 사망 · 1명 실종

비 속에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경기 여주에서는 하천 쪽에 산책을 나갔던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부산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60대 여성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n.news.naver.com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 침입으로 신고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20)씨가 외할머니 정모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정께 최씨의 신고를 받고 정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

n.news.naver.com

 

스쿨존 안전불감증 여전…사하구 ‘약골 펜스’ 설치결정 논란

- 행인 보호시설 무용지물 재확인- 구 “국토부 지침 어기기 어려워”- 학부모 “차량용 펜스 설치해야” 최근 ‘청동초 참사’와 비슷한 사고가 부산 사하구 등굣길에서 발생(국제신문 지난 10

n.news.naver.com

 

'킹차갓산직' 현대차 기술직, 올해 공채서 여성 첫 채용…"200명 중 6명"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신규 채용으로 취업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은 올해 현대자동차 기술직(생산직) 공개 채용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소수의 여성 직원이 합격됐다. 11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

n.news.naver.com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