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이어폰을 유선 이어폰으로 사용하다가 때로는 선이 귀찮기도 하고

걸리적거리기도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열심히 찾다가 

LG의 넥밴드 스타일을 알아보다가

QCY T1이 핫할 때 시기를 놓쳤어 아쉬워하고 있는데

알리 공식 캡슐이라고 하기도 하고 때로는 QCY T1 보다

낫다고 하는 글도 있어서 질렀습니다.

며칠 전에 왔는 데 사용해보고 올리려고 하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정확한 명칭은 

ANOMOIBUDS IP010-X PRO 

입니다. IP010A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포장은 이렇습니다. 스티커나 테이프가 없습니다.

그냥 박스가 열립니다.

 

안의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박스 안의 USB라고 적힌 검은 종이 박스 안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설명서, 서비스 카드,

여유분 이어 팁, 사은품으로 주는 폼팁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크레들입니다. 앞에는 배터리 표시등이 있습니다. 네 칸으로 남은 배터리 양을 알 수 있습니다.

뒤는 아쉽게도 마이크로 5핀 타입입니다. 저는 주로 C타입 케이블을 쓰는데 충전할 때 조금 번거롭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이이폰에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에 테이프가 붙어져 있어서 충전이 안됩니다.

이 테이프를 제거해야 충전이 됩니다.

 

크래들을 열었을 때입니다. 크래들의 무게는 200g이고 크기는 88x35x33mm입니다.

왼쪽, 오른쪽 이어폰이 있습니다. 무게는 각각 4.3g입니다.

페어링 자동 페어링이라서 쉽습니다.

꺼내고 휴대폰에 블루투스를 켜면 찾아지고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 뜹니다.

이걸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IP010 X 잡힙니다.

며칠 사용해보니 오른쪽만 사용할 시 위에처럼

IP010 X R도 잡힙니다.

그런데 IP010 X L은 안 잡힙니다.

저는 주로 오른쪽만 많이 사용합니다.

양쪽을 꺼냈는데 한쪽만 잡힐 때도 있는데 한쪽이 파워오프가 되면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이어폰의 동그란 버튼을 꾹 누르면 켜집니다.

 

그리고 충전할 때 그냥 넣지 말고 한번 꾹 눌러주는 게 좋습니다. 

크래들에 넣으면 블루투스가 끊기고 충전 모드에 들어가야 되는데

간혹 충전 모드가 안될 때가 있더군요. 그냥 본체에 넣다가 계속 휴대폰에 연결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만 빼면 며칠 사용해보니 괜찮았습니다.

끊김도 없고, 딜레이도 없었습니다. 제가 양품을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 안 해본 저로써는 음질이 괜찮습니다.

통화는 정말 조용한 곳이 아니면 상대방이 잘 안 들리다고 합니다.

통화를 하실 때는 휴대폰의 마이크 부문을 입에 대고 통화를 하면 괜찮게 들린다고 합니다.

 

크래들의 배터리 용량이 1000mAh여서 이어폰을 20번 정도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아직 정확한 충전 횟수는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써는 두 칸 정도 되면 충전을 하게 됩니다. 

아참 이어폰은 싱글모드에서는 6시간, 페어링 모드에서는 5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사용하고 3일 되었는데 아직 배터리의 LED 불빛이 3칸 남았네요.

 

메모리폼 이어 팁을 사은품으로 지급합니다. 메모리폼 이어 팁이 같이 박스 안에 있습니다.

메모리폼 이어 팁의 양쪽 색깔이 다릅니다. 그런데 메모리폼 이어 팁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이물질이 잘 묻는 게 제일 걸립니다. 개인 취향이니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주문하고 3/13일 주문해서 3/25일 받았습니다. 12일 걸렸네요.

인내심이 가지고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대게는 일주일 정도에 받았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오래 걸린 편입니다.

지하철 출퇴근할 때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