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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글에 횟집 사장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사장은 그러면서도 종업원이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해주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쳐 자신이 악덕업주로 몰렸다며 억울하고 서운하다고 합니다. 잘 못 했지만 자신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퇴직금 300만 원에 합의했는데 뒤늦게 노동고용부에 신고하고 7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했으며, 700만 원도 안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경기가 안 좋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상황이어서 근로감독관을 통해 3개월 동안 한 달에 230여만 원씩 나눠 입금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종업원이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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