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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4월 23일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2도입니다. 현재 비가 약해져서 시간당 강수량은 0.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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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면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7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오늘(15일)부터 모레(17일) 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충청도와 남부지방(남해안 제외)은 늦은 밤(24시)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남해안과 경상 동해안은 내일(16일) 새벽(03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제주도는 아침(09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17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아침(09시)까지)
- 제주도: 10~40mm
- 그 밖의 전국: 5~20mm
내일(16일) 아침까지 해무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약한 비(시간당 1~3mm)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량은 기록하지 않겠으나 이슬비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6일)과 모레(17일) 낮 기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 13~17도, 낮 최고기온 19~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 14~17도, 낮 최고기온 20~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소상공인 2차 대출'입니다. 18일부터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으므로 굳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신한·국민·우리·하나·기업·농협·대구 등 7개 은행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긴급대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유동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기존 채무 연체 중인 사람,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받은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됩니다.

2위는 '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313억 원'입니다. 진에어[272450]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13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천43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58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국내외 항공사 사업량이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진에어는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국가별로 입국 제한과 금지 조치가 확대되며 여객 수요가 급감하고 운항도 대폭 축소된 상태입니다. 진에어는 여행 수요 회복 정도와 시점이 불확실한 만큼 국내선 신규 취항, 부정기편 운영, 보잉 777 항공기를 이용한 화물 수익 등을 토대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15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달러당 123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0.9원 하락한 1227.1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227원대를 유지하다 위안화 환율과 연동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환율 종가가 123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4일 1235.5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듯 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책임론과 관련해 미중 갈등이 심화된 것이 환율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4위는 '대한항공 적자전환'입니다.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56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82억 원(-22.7%) 줄어든 2조 3523억 원, 당기순손실은 6920억 원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여객사업은 코로나 19 여파로 전 노선의 수요가 급감하면서 전년 대비 수송실적(RPK)이 29.5% 줄었습니다. 화물사업은 여객기 운항 축소에 따른 공급 감소에도 여객기의 화물기 전용 등 화물기 가동 확대 및 화물 적재율 개선으로 전년 대비 수송실적(FTK)이 3.1% 늘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부와 국책은행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이번 위기는 불가피한 외부환경에 따른 것이지만 최선을 다해 자구노력을 이행하고 회사 체질개선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직격탄'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1·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조 1295억,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82억과 549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폭이 커졌습니다. 여객 부문은 세계 각국의 한국인 입국 제한(입국 중단 151개국, 시설 격리 14개국, 검역 강화 18개국, 운항 중단 6개국)이 본격화된 2월부터 수요가 급감하며 국제선 운항편수가 기존 계획 대비 8% 선에 머무는 등 1·4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화물 부문은 미·중 무역분쟁 합의에 따라 수요 회복세가 이어지고 국내 기업의 반도체·컴퓨터·무선통신기기 등 IT 관련 품목의 수출 증가로 물동량이 증대된 가운데 수익성이 향상돼 영업적자 폭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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