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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7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1월 11일입니다. 오늘은 대설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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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9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오늘(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8일)은 전국이 맑겠고, 모레(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충남은 오늘 저녁(18시)까지, 전북은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9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발달 여부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강수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8일) 아침 기온은 -11~2도(오늘 -11~0도, 평년 -6~3도), 낮 기온은 5~12도(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9일) 아침 기온은 -7~3도(평년 -6~3도), 낮 기온은 5~13도(평년 4~1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8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한반도 상황 엄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양국 정상의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2번째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통화는 오전 11시부터 30분 동안 이뤄졌다”며 “양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조기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대화 모멘텀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양 정상은 당분간 한미 정상 간 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통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양국 정상 간 통화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새로운 길’ 발언에 따른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최근 대화가 제대로 진전되지 않고 있으나 그럼에도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위원장은 “미국이 연말까지 새로운 계산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새로운 길을 가겠다”라고 선언했다.

2위는 한미 정상 통화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통화를 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미 정상 통화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양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조기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대화 모멘텀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

3위는 한국당 원내대표 출마입니다.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던 윤상현 의원(3선·인천 미추홀 구을)이 오는 9일 실시되는 원내대표 경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윤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에 승리를 바칠 준비와 자신이 있었다”며 “그러나 위기에 빠진 당을 살려보겠다는 초·재선 의원들의 혁신 의지와 요청을 듣고 그 물꼬를 위해 양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당의 혁신은 새로운 원내대표에 맡기고 저는 보수통합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이길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저는 항상 선당후사가 아닌 선당 후당의 자세로 정치를 해왔다”며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우리가 반격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선거, 우리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선거, 우리가 이길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4위는 황교안 부정선거 의혹입니다.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7일 "자고 일어나면 청와대의 부정선거 의혹과 그 공작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온다. 청와대의 선거 개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청와대의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라"라고 촉구했다. 황 대표는 "작년 지방선거에서 청와대와 수사기관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당 후보를 탄압하고 여론을 조작했다"며 "누가 봐도 명백한 부정선거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토록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문재인 정권이 가장 비민주적이고 부정한 정권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지금도 청와대는 말 바꾸기를 해대며 부정을 감추고자 한다. 졸렬하기 짝이 없다"라고 했다.

5위는 흉기에 얼굴 찔려 중상입니다. 태국으로 여행 갔던 한국인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다른 외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7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60대 한국인 여성인 A 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내 한 호텔 앞에서 다른 외국인 여성 B 씨가 휘두른 예리한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커터칼로 추정됐다. 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현장에서 200m 가량 떨어진 식당에서 B 씨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30대인 B 씨는 현지에 불법 체류하는 제3 국 국적으로 A 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2일 조카와 함께 방콕에 도착해 관광하다가 이날 숙소를 옮기는 과정에 변을 당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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