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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6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1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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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엔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기, 인천, 충북,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기, 인천, 충북,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낮까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8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6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낮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8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7일) 발해만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발달하여 들어오면서 새벽(03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되어 아침(06시)에는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이 눈은 낮(15시)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강수량 (7일 새벽(03시)부터 낮(15시)까지)
-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서해 5도, 북한: 1cm 내외 / 5mm 미만
기온 전망은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9~0도(오늘 -16~-1도, 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9~3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7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7도가량 높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모레(8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시설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7일) 아침에는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주택연금 가입연령입니다. 내년부터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의 가입 연령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55세로 낮아질 전망이다. 가입할 수 있는 주택 가격의 제한도 대폭 완화되면서 은퇴 시기가 빨라지는 소득 공백을 막겠다는 것이 정부의 취지다. 4일 금융위원회와 국회, 주택금융공사 등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 문턱을 낮추는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은 고령자가 기존에 살던 집에서 평생 거주하면서 이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매월 연금 방식으로 받는 공적 보증상품으로 노후자금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기존 60세 이상인 주택연금 가입 연령 하한을 낮출 방침이다. 현시점에서 55세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개정사항으로 정부가 속도를 내면 내년 1분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 가격 요건 기준선인 ‘시가 9억 원 이하’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공시 가격이 통상 시세의 70% 안팎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가 13억 원 안팎의 주택 보유자까지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이제껏 서울 강남지역 등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 소유자는 가입이 불가능해 소득이 없어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2위는 톨게이트 수납원입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이 6일 한국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 중 일부를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이 지난 8월 외주용역업체 소속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지위를 두고 한국 도로공사 직원이라고 판결한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합의부(재판장 박치봉 지원장)는 요금수납원 4천120명이 한국 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3건의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일부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일부는 서류 미비 등으로 각하했다. 재판부는 원고 승소한 사안을 두고 도로공사가 구체적인 업무 지시를 해 근로자 파견계약에 해당하며 직접 고용 의무가 발생한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강동화 민주노총 일반노조연맹 사무처장은 "일부 승소, 일부 각하라서 정확한 인원을 확인할 수 없다"라며 "판결문을 확보해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3위는 필리버스터 철회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5일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막바지 교착상태를 풀 실마리를 마련하려 했지만 이날 회동 자체가 불발되며 합의점 찾기에 실패했다. 문 의장은 회동 무산 직후  9~10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된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설치법 등 검찰 개혁법안을 상정 처리하겠다는 뜻을 한민수 국회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앞서 문 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 한국당·오신환 바른 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회동을 하고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와 함께 내년도 정부 예산안, 공수처 설치법 등 검찰개혁법안, 선거법 개정안 등을 놓고 이견 좁히기에 나설 예정이었다.

4위는 코스피 코스닥입니다. 6일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며 2,08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11포인트(1.02%) 오른 2,081.8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70포인트(0.57%) 오른 2,072.4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2 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427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이달 5일까지 21 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5조 706억 원(5일 오후 6시 장 종료 기준)에 달했다. 기관 역시 동반 '사자'에 나서며 1천604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천2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5위는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입니다.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사건을 맡을 재판부가 정해졌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파기환송심을 형사 1부(재판장 정준영)에 배당했다. 형사 1부는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도 맡고 있다. 한 재판부가 전직 대통령 두 명을 심리하게 됐다. 파기환송심은 환송 전 사건 재판부의 대리 재판부가 맡는 것이 원칙이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은 서울고법 형사 13부가 맡았고, 형사 1부가 그 대리 재판부다.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국정원에서 받은 특활비 36억 5000만 원 가운데 34억 5000만 원에 대해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가, 2억 원에 대해서는 뇌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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