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것들

오늘은 6월 7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5월 5일입니다. 오늘은 단오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9.8도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림입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비가 지금은 오지 않지만 계속 올 것 같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어제보다 5도 낮다고 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현재 전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초미세먼지도 현재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7일 아침(06시)부터 밤(24시)까지), 강원 영동(동해안 8일 새벽(03시)까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그 밖의 전국: 5~20mm 온다고 합니다. 현재(04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있고 특히, 서울. 경기도와 충남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7일)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12시)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후(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동해안에는 내일(8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호우특보가 발표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8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7일) 낮 기온은 18~26도(어제 20~33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8일) 아침 기온은 13~18도(평년 14~18도), 낮 기온은 20~29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오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비바람이 불며 오후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며, 낮 최고 기온은 25도 예상됩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도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3위는 시신 2구 추가 수습입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침몰 사고 현장 하류에서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추가로 수습되었습니다. 헝가리 당국은 두 시신을 병원으로 옮겨 신원확인 작업을 하고 1구는 60대 한국인 남성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인 사망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4위는 평균낙찰률 160%입니다. LH(한국 토지주택공사)는 최근 진행된 인천 검단신도시 내 일반 상업용지 19필지 입찰 결과 평균 낙찰률 160%에 1필지를 제외하고 18필지가 낙찰되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5위는 대전 대덕구입니다. 고액 강연료 논란이 일었던 방송인 김제동의 대전 대덕구 특강이 취소되었습니다. 대덕구는 6일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하며, 김제동 씨 측과 행사 진행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 당초 취지대로 원활하게 진행하기 힘들다는데 공감하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덕구 관계자는 "김 씨 측이 취소에 대한 미안함을 대신에 대덕구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며 관련 논의도 차차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까지입니다. 어젯밤에 부산은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제법 왔습니다. 비바람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6월 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5월 4일입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하늘은 맑은 편이지만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어제보다 5도 낮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광주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광주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초미세먼지는 현재 인천, 경기, 대전, 전북, 제주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전 예보도 제주만 빼고 그 외 지역은 나쁨과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12시)부터 흐리고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늘(6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7일) 새벽부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특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6일)부터 내일(7일) 사이에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6일) 낮 기온은 22~32도(어제 22~36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7일) 아침 기온은 14~20도(평년 14~17도), 낮 기온은 19~25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6일)과 내일(7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15시)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7일)은 그 밖의 해안지역에서도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특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과 내일 내륙에서도 바람이 30~45km/h(9~13m/s), 최대 순간풍속 50km/h(14m/s)로 강하게 불어 피해가 예상되니, 비닐하우스와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전국의 하늘에 구름만 약간 지나고 있지만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늘 낮부터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미세먼지 나쁨입니다. 오늘 전국이 초미세먼지가 오전에 나쁨이라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3위는 모두 한국인입니다. 5일 현재 유람선 침몰 현장에서 50km 하류에서 시신 3구를 수습하였는데 모두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인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1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4위는 7년 만에 적자입니다. 2012년부터 흑자였던 경상수지가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로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보다 우리가 수입해서 나간 돈이 더 많았다는 겁니다.

5위는 피의자 고유정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서 범죄 수법 잔인하고 결과가 중대하여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6월 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3일입니다.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은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현재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초미세먼지는 현재 충북,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 대전, 울산, 제주만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12시)부터 흐려져, 오후(12시 이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남풍에 의해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내일(6일) 밤(18시)부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6일)부터 모레(7일) 사이에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5일) 낮 기온은 22~34도(어제 25~34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6일) 아침 기온은 16~22도(평년 14~17도), 낮 기온은 24~31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전남과 경상도에는 오늘(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금리인하 시사입니다. 파월은 4일 시카고에서 열린 연준 컨퍼런스 연설에서 "우리는 (무역 마찰과 관련한) 상황 변화가 미국의 경제 전망에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언제나 그래 왔듯이 경제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연준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연준이 연말 이전에 최소 한 차례, 어쩌면 2차례 이상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위는 조현병 역주행입니다. 어제(4일) 아침 3살짜리 아들을 태운 채 40대 남성이 몰고 나선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20km 넘게 역주행하다 승용차와 정면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3살 아들, 그리고 이번 달 말 결혼을 앞두고 있던 승용차 운전자까지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조현병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는 낮 최고 33도입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전남과 경상도에는 오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4위는 청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55) 통일부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임명하였다고 합니다. 서호 전 통일정책비서관이 지난달 23일 통일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후속인사라고 합니다.

5위는 김성수 징역 30년입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이환승 부장판사)는 4일 선거공판에서 살인혐의로 기소된 김성수에게 직역 3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성수의 폭행을 도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동생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은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반발했고, 검찰은 두 판결에 대해 모두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세계 환경의 날: l968년 5월,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아스트 롭이 국제환경회의를 제의한 뒤 4년 만인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스톡홀름 회의)에서 각국이 '유엔 인간 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 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다. 한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경의 날 [環境─] (두산백과)

오늘은 6월 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4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어제보다 2도 높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초미세먼지는 현재 강원, 충북, 경북, 대구, 전북, 경남은 나쁨이고 그 외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세종, 충북, 경북, 대구,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4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에는 아침(09시)까지 구름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낮(15시)까지 구름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5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맑겠습니다. 오늘(4일) 낮 기온은 25~34도(어제 24~33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은 14~22도(평년 13~17도), 낮 기온은 24~34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다뉴브강에 울려 퍼진 아리랑입니다. 유람선 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 현장 위 마르기트 다리 위에서 헝가리 국민들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는 3일 오후 7시 머르기트 다리에서 추모의 아리랑을 부르자는 내용의 행사가 올라왔고 헝가리인 합창단이 기획한 이 행사에 1900명이 관심을 표시했고, 487명이 참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 규모의 헝가리 시민 합창단이 주축이 돼서 열렸다고 합니다.

2위는 55~60세 남성입니다. 헝가리 경찰은 3일(현지시각) 사고지점에서 102km 떨어진 하르타에서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유람선 사고 실종자가 맞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또 전날 오후 발견된 또 다른 시신의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이날(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쯤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현장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3위는 한미연합사 평택으로입니다.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3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행사할 미래 연합군 사령관을 별도의 한국군 대장으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한미연합군사령부 본부를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이러한 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 언론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4위는 조재범 전 코치입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 한국체대)를 때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재범(38) 전 코치가 성폭행 혐의로도 재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 전 코치는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 빙상장 등 7곳에서 심석희를 30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석희가 19세 미만이었던 2016년 이전의 혐의에 대해서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5위는 전기요금 누진세입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에 누진제 한시 완화 카드를 꺼냈던 정부가 항구적 대안으로 내놓은 것은 모두 세 가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는 3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토론회'를 열고 개편안 3가지를 내어놓았습니다. 1안은 3단계 누진제를 유지하되 7, 8월에만 지난해처럼 적용 구간을 늘리는 안입니다. 2안은 이 두 달만 요금이 비싼 3단계를 없애는 방안, 3안은 아예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여름부터는 가구당 월평균 전기요금이 9951~1만 7864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검토되고 있는 3가지 안 모두 대체로 전기를 많이 쓸수록 인하 효과가 커지는 구조라, 전기요금 현실화 없이 누진제만 완화할 경우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전력수요 관리는 힘들어질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어제 한적한 곳으로 갈 시간이 있어서 걷다가 무궁화가 피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보시고 기분 전환하세요.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6월 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1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1ppm으로 좋음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18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어제보다 1도 높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대전, 제주만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대구가 현재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3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4일)도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3일) 낮 기온은 25~33도(어제 23~30도, 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13~21도(평년 12~17도), 낮 기온은 25~34도(평년 22~28도)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표(3일 10시 발효)된 경상 내륙에는 모레(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에도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또한, 경상 내륙과 그 밖의 내륙에도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토픽입니다.

1위는 헝가리 유람선 사고입니다. 신속 대응팀이 다뉴브 강 유속이 떨어져 잠수요원 투입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조나 수색 목적으로 잠수요원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법률적으로 헝가리 측의 사전 승인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헝가리 측은 강의 혼탁한 시야와 빠른 유속으로 잠수부의 안전을 우려해 수중 수색보다는 배의 인양을 우선 검토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중부 해양경찰청 직원들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다음날 직원들이 승진 축하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합니다.

2위는 큰 일교차 주의입니다. 오늘 대구는 33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 등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되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고 합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해주십시오.

3위는 부탄가스 폭발입니다. 2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한 주택 마당에서 고기를 굽던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오모(78)씨와 4세 손녀딸 등 일가족 9명이 팔과 다리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위에 숯을 많이 올렸다가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4위는 골든타임 기껏해야 3분입니다.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참사에 관련해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누리꾼들은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지 않은 발언이라면 격분하고 있습니다.

5위는 스타트업 초기 투자금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 외(전경련)는 2일 미국 스타트업 분석기관인 '스타트업 게놈'이 지난달 발표한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 등을 인용해 "서울의 스타트업 초기 투자금은 글로벌 평균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스타트업 초기 투자금 규모가 작고, 투자금 회수도 어려워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지적을 하였습니다.

8위는 BTS 웸블리 공연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일) 새벽, 방탄소년단(BTS)이 비틀스나 퀸 같은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공연했던 꿈의 무대에 올랐습니다. 영국 런던의 웸블리 구장에서 6만 관객과 함께 한 것인데요. 웸블리 구장은 올림픽과 월드컵 같은 스포츠 경기는 물론, 비틀스와 퀸, 마이클 잭슨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공연했던 역사적 무대입니다. BTS는 이곳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공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활기차게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