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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6일입니다. 오늘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도입니다. 부산은 시간당 2.5mm의 강수량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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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경북 북부 내륙 제외),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늘(15일) 밤(24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라권 서부는 오늘 밤(24시)까지, 전라 동부와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권, 제주도는 내일(16일)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으나,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동부와 산지는 모레(17일) 오전(12시)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부터 16일 오후(18시) 사이)
- 제주도(17일 오전(12시)까지), 경남 권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 10~40mm
- 전라권, 경북권 남부 내륙, 경북 북부 동해안, 강원 영동, 경남 내륙, 울릉도. 독도: 5~20mm
(하늘 상태) 모레(17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16일)은 30도 내외(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20~25도), 모레(17일)는 25~30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첫 번째는 '내년 최저임금 심의 스타트…“대폭 인상” vs “소상공인 한계상황”'입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22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15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노동계는 대폭 인상의 필요성을 거듭 제기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놓였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열렸던 2차 전원회의에 불참했던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도 이날 참석해 첫 '완전체' 회의가 됐습니다. 박준식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법정 시한이 이달 말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이제 최저임금 결정 단위, 사업별 구분 적용, 수준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신속히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수도권 사적 모임 7월 5~25일 6명까지만 허용 검토'입니다. '음식점 밤 12시까지 영업, 사적 모임 8인까지 허용'을 핵심으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적용을 놓고 정부가 3주 동안의 이행 기간을 적용하는 등 연착륙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레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됐을 때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급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각계 여론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영업제한 등으로 국민적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지속 가능한 거리 두기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는 '나토 "中, 구조적 도전" 규정… 美주도 反中전선 합류'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NATO)가 14일(현지시간) 중국을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중국이 '잠재적 적'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미국은 15일 로널드 레이건함이 이끄는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을 남중국해로 보냈습니다. 글로벌 외교 무대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돌아온 미국'의 대 중국 견제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단 중국은 이 같은 국제사회 움직임에 환구시보 등과 같은 강성 언론 이외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기념일을 즈음해 중국의 대미 대응방안도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네 번째는 '경선 연기론에 결사항전 나선 이재 명계…"민심 거스르면 필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계를 중심으로 대선 경선 연기론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발하고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15일 결사항전에 나설 태세입니다. 이재 명계는 공개적으로 '원칙론'과 '흥행 무용론'으로 경선 연기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가 하면 경선 연기론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당내 초선의원 모임에서 적극적으로 반대 논리를 설파했습니다. 대선기획단 출범을 앞둔 가운데 대선 경선 연기를 놓고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광재·김두관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등 경쟁 주자들의 거센 압박이 이어져 '반 이재명 연대'가 노골화될 조짐이 보이자 역공에 나선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코로나19 백신 '1,300만 명' 1차 접종···시작 110일째'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일 누적 1,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26일 첫 접종이 시작된 지 110일째 기록입니다. 정부는 상반기 접종 목표를 보름 앞당겨 달성한 것입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접종 기획 반장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2시 30분, 현재 예방접종 1차 접종자가 1,300만 명을 넘어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의 약 25.3%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상반기 접종 목표를 보름 앞당겨 달성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이달까지 1,3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 완료 목표를 제시했다가 백신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상반기 접종 인원을 '1천300만 명+α', 최대 1,400만 명으로 늘려 잡은 상태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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