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21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2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8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0.1~1.0mm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대구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경북,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21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내일(22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남권 동부는 오전(12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낮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는 내일 새벽에 비 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2일 아침까지)
- 충남권, 전라권, 경남권(12시까지), 제주도: 5~20mm
-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권 내륙, 서해 5도: 5mm 내외
-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1mm 내외
* 예상 적설(21일 저녁부터 22일 새벽 사이)
- 강원산지: 1~5cm
또한, 모레(23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3~06시)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는 전북 동부와 전남권 내륙, 경북권 남부, 경남권, 오후(12~18시)에는 충청권 남부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내일(22일) 오후(15시)부터 글피(24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눈으로 내리겠고, 글피(24일)까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이번 눈은 모레(2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와 모레(23일) 밤부터 글피(24일) 아침 사이 강도가 강하겠으니 주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2일 늦은 오후부터 24일까지)
- 제주도(23일~24일 새벽): 20~60mm
-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전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10~30mm
- (23일) 전라권(전남 남해안 제외), 경남권: 5mm 내외
- (23일) 충청권 남부, 경북권 남부: 1mm 내외
* 예상 적설(22일 저녁부터 24일까지)
- 강원산지: 5~20cm(많은 곳 30cm 이상)
- 경북 북동 산지: 3~8cm
- 강원 북부 동해안: 1~5c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비(강원내륙과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23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아침 최저기온이 강원 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낮 최고기온도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최고기온 0~7도)보다 4~8도 높겠습니다.
-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3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성폭행 혐의 조재범'입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인 심석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39)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에게 법원이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피고의 행위는 죄책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또 20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 지지설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코치로서 수년간 피해자를 여러 차례에 걸쳐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렀고 반항할 수 없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5위는 '삼성 준법 위'입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위원회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준법 위는 이날 정기회의 직후 입장문을 내고 "위원회는 판결의 선고 결과에 대해 어떠한 논평도 낼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도 "다만 판결 이유 중 위원회의 실효성에 관한 판단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명히 다르다"라고 밝혔습니다. 준법 위는 "이는 위원회의 의지와 무관하게 위원회가 평가받은 것"이라며 "출범 이후 척박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경영 문화를 개척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다"라고 반박했습니다.
6위는 '금감원 조직개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능력과 성과가 우수한 부국장·팀장 28명의 신규 승진을 포함한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 강화, 세대교체, 유능한 인재의 과감한 발탁, 전문성 중시, 여성인력의 중용 등으로 요약됩니다. 금감원은 먼저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인재를 배치해 금융소비자 보호 감독역량을 제고키로 했습니다. 또 세대교체를 위해 1968~1971년생 부국장·팀장 22명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습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성과 업무 경험이 풍부한 인재에 대한 발탁인사에도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간 회계감독업무를 담당한 박형준 팀장(회계 심사국)이 회계관리국장으로 발탁됐습니다.
9위는 '김진욱 공수처장 취임'입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1일 온라인 취임식을 열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김 처장은 "헌법과 법, 그리고 양심에 따른 결정인지 항상 되돌아보겠다"며 "주권자인 국민 앞에서 결코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국민께 권한을 받은 공수처는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되새기는, 성찰적 권한 행사를 해야 한다"며 "그러면 국민 친화적인, 인권 친화적인 국가기관이 될 것이고,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신뢰를 얻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10위는 '코스피 3160.84 마감'입니다. 21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2포인트(0.28%) 오른 3123.27로 시작했습니다. 오전장에는 큰 변동 없이 3100선을 유지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49% 오른 3160.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8일 기록했던 최고치를 9 거래일 만에 또 경신했습니다. 지수 강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도 종가와 장중가 모두에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만 1188.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오른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만 3457.25에 장을 마쳤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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