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4일 부산 날씨 및 뉴스

오늘은 1월 4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2ppm으로 좋음입니다.

0123456789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북, 광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내일 아침 중부지방 중심 눈)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 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4일) 밤(18시)부터 내일(5일) 새벽(06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내륙에는 내일 새벽(00시~06시) 사이에 눈이, 전라권(전남 남부 제외)은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또한, 내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산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남 남부와 경남 서부내륙에, 내일 저녁(18시)부터 전라 서해안에 가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 (4일 밤(18시)부터 5일 아침(09시) 사이)
- 제주도 산지(5일 15시까지), 서해 5도: 2~5cm
- 강원 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 내륙, 울릉도. 독도: 1~3cm
-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경북 내륙, 전남권 북부 내륙: 1cm 내외
* 예상 강수량 (4일 밤(18시)부터 5일 아침(09시) 사이)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 내륙, 제주도(5일 15시까지),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mm 미만
한편, 모레(6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서해상에서 해기차(대기 하층 기온과 해수면 수온의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오전(12시)까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 밤(18시)부터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 내륙,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모레(6일)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은 오늘(4일) 밤부터 내일(5일) 아침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기압골보다 강도가 강하여 적설량이 많아질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모레 전국 다시 강추위)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5일) 아침 기온도 평년(아침 기온 -12~0도, 낮 기온 1~9도)보다 1~3도 높아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파특보는 오늘(4일) 오전(11시)에 해제되었으나, 다시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내일 낮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북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남부 내륙은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내일(5일) 한파특보가 다시 발표되거나 강화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6일) 이후에도 평년보다 2~6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중기예보 참조(4일 18시 발표 예정)) 지속되겠으니,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선별 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5~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19~-4도, 낮 최고기온은 -4~3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서해 5도와 경기북부, 중부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4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6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시스템반도체 신화 만들자'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4일 새해 첫 경영 행보로 평택사업장을 찾아 '뉴삼성'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평택 2 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뒤 반도체 부문 사장단과 반도체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평택 2 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위탁생산)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입니다.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 반입에 나섰습니다.

2위는 '김정기 우리 카드 사장'입니다. 김정기 우리 카드 신임 사장이 2021년을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4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 가능성과 본업인 지불결제업의 수익성 둔화뿐 아니라 데이터 사업·간편 결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빅 테크 플랫폼사들과의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 등 어려움이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 사장은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전 부문의 디지털화 △신수익원 발굴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 △그룹 시너지 사업 강화 등 4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3위는 '새해 첫행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경영행보로 평택 반도체 공장을 택했다. 이 부회장은 D램을 앞세운 메모리와 달리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과 김기남 부회장, 최시영 파운드리 사업부장을 비롯해 이용한 원익 IPS 회장, 박경구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 이준혁 도진 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 협력회사 대표 5명은 이날 P2에서 진행된 파운드리 설비 반입식에 참석했습니다.

4위는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도약'입니다. 김정기 신임 우리 카드 사장은 4일, 올해를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정기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 카드업계의 험난한 경영환경을 예상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 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 가능성, 지불결제업 수익성 둔화와 함께 데이터 사업 및 간편 결제 분야에서 '빅 테크(거대 정보기술 기업) 플랫폼'과의 치열한 경쟁 등 카드업계가 직면한 부정적 환경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5위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 착수'입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4일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받아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2월 말부터는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180일 넘게 걸리는 허가심사 처리 기간을 40일 이내로 단축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심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청에 따라 비임상 및 품질 자료 사전검토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임상 자료에 대해서는 보완을 요청했고, 품질자료는 사전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