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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7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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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오후 내륙 소나기) 오늘(31일) 밤(21시)까지 경기남부, 충남과 전라 내륙, 내일(9월 1일) 오후(12~18시) 전라 내륙에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게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저지대, 농경지 침수,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
- (8월 31일 21시까지) 경기남부, 충남, 전라 내륙: 10~60mm
- (9월 1일 12~18시) 전라 내륙: 5~40mm
(폭염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은 내일(9월 1일)은 낮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으나, 일부 남부지방은 모레(9월 2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31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 수산업, 축산업, 산업 등의 분야에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9월 2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내일(9월 1일)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낮 최고기온 25~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9월 2일) 아침 최저기온 21~26도, 낮 최고기온 24~32도가 되겠습니다.
또한, 내일과 모레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남부, 충남과 전라 내륙에는 밤(21시)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밤(21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9월 1일) 아침(06시)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전남, 모레(9월 2일) 아침(06~09시)에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12~18시)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늘(31일) 밤(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8월 31일)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5~10mm
○ (9월 1일) 전남, 제주도: 20~60mm
○ (9월 1일) 서해 5도: 5~30mm
(하늘상태) 내일(9월 1일)까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한편,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9월 2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31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50 hPa, 중심 최대풍속 155km/h(43m/s)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7km의 속도로 북북서 진하고 있습니다.(제9-13호 태풍정보, 31일 16시 발표)
(많은 비와 강한 바람) 이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해 내일(9월 1일) 늦은 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글피(9월 3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지역별 태풍 위험 시점 정보(31일 16시 30분 발표 예정) 참고)
(높은 물결) 모레(9월 2일)부터 글피(9월 3일) 사이 전 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제주도전해상,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전해상, 동해전해상 6~12m)로 인해,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기 바랍니다.
(폭풍해일) 또한, 9월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태풍이 차차 접근하면서 기상 조와 높은 파고가 더해짐에 따라, 모레(9월 2일)부터 글피(9월 3일) 사이에 남해안,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폭풍해일로 인해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로 범람할 수 있으니, 침수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변동성) 현재, 태풍의 위치가 우리나라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고,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태풍의 이동속도, 강도와 이동경로가 변경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정책위의장에 한정애'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는 31일 당 사무총장에 박광온(3선·경기 수원정) 의원, 정책위의장에 한정애(3선· 서울 강서병)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직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MBC 기자 출신인 박 신임 사무총장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정치권에 입문했습니다. 민주당 홍보위원장과 대변인을 지낸 뒤 2014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됐다. '9시 뉴스데스크' 앵커,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19대 국회에서는 문재인 당시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았고 20대 국회에서는 이해찬 대표 지도부의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8·29 전당대회에서 이 대표 선거 캠프를 총괄 지휘했다. 최 수석 대변인은 박 총장에 대해 "원만하고 당 역량 강화의 적임자로 판단된다"며 "누구보다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습니다.

2위는 '정치공작 원세훈'입니다. 민간인 '댓글 부대'에 국정원 예산 60억여 원을 지원하는 등 각종 불법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13부(재판장 구회근)는 오늘(3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 전 원장에게 징역 7년에 자격정지 5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원 전 원장은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원 전 원장과 함께 댓글부대를 불법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종명 전 국정원 3 차장은 항소 기각으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민병주 전 국정원 3 차장 산하 심리전단장은 징역 2년으로 일부 감형을 받았습니다. 또 원 전 원장과 함께 국가발전 미래교육협의회(국발협)이라는 민간단체를 설립하고 국정원 예산 25억여 원을 지원해 정치관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병환 전 국정원 2 차장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자격정지 3년이 선고됐습니다.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던 1심보다 감형된 건데, 제3노총 자금지원으로 인한 국고손실 혐의에 대한 판단이 무죄로 뒤집힌 결과입니다.

3위는 '원세훈 2심도 징역 7년'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공작 및 자금 유용, 뇌물공여 등 혐의로 9차례에 걸쳐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3부(재판장 구회근)는 3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 전 원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자격정지 5년을 명령했습니다.

4위는 '정부 의사 국가고시 1주일 연기'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하고, 같은 달 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의과대학의 여러 학장, 교수 등 범의료계 원로들께서 9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의사 국가 실시시험의 연기를 요청한 바 있으며, 의전원협회는 오늘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시험 일정의 연기를 요청했다"며 "이러한 건의를 수용해 국가시험을 일주일 연기하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시험 취소 의사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여 다수의 학생들의 미래가 불필요하게 훼손되는 부작용이 우려됐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향후 병원의 진료역량과 국민들의 의료 이용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도 고려했다"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범의료계 원로들의 고민 어린 제안도 함께 고려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5위는 '의료계 파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의료계 전공의 파업사태와 관련, "이 엄중한 국면에 의료계가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중단하지 않아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엄정한 대응'을 강조했던 이전 발언과 달리 의료계와의 협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막판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 19가 위중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러 차례 양보 안을 제시했고 합의가 이뤄져 해결이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며 그간의 협상과정에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대한 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코로나 사태 종식까지 공공의료확충 논의를 중단하겠다는 정부 중재안을 거부하고 정책의 전면적 철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에는 파업 지속 여부를 놓고 재투표까지 거친 끝에 파업 연장을 결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대전협 집행부가 사퇴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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