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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4년 7월 17일 부산 날씨 및 뉴스

by 키리나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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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12일입니다. 오늘은 제76주년 제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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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적으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17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오전(09~12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9일)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19일)
-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서해 5도: 50~150mm(많은 곳 서울. 인천. 경기 200mm 이상)
- (강원도) 강원내륙. 산지: 50~100mm(많은 곳 중. 남부내륙. 산지 180mm 이상, 북부내륙. 산지 150mm 이상)/ 강원동해안: 20~60mm
- (충청권) 대전. 세종. 충남, 충북: 80~150mm(많은 곳 대전. 세종. 충남, 충북북부 200mm 이상)
- (전라권) 광주. 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30~100mm(많은 곳 전북 150mm 이상)/ 전남남해안: 20~60mm
- (경상권) 경북북부: 3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대구. 경북남부: 30~80mm/ 부산. 울산. 경남, 울릉도. 독도: 20~60mm
- (제주도) 제주도: 5~40mm
(강수 집중시간 및 구역,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 모레(19일)까지 아래와 같은 시간과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집중시간 및 구역,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17~19일)
- (수도권) 18일 오전까지/ 30~60mm(강한 곳 70mm 이상),
18일 늦은 오후~19일 새벽/ 서울. 경기남부 30~60mm, 경기북부 30mm 내외
- (강원도) 17일 밤~18일 오전, 18일 밤~19일 새벽/ 강원내륙. 산지 30~60mm(강한 곳 70mm 이상)
- (충청권) 18일 새벽~오후/ 30~60mm(강한 곳 70mm 이상), 18일 밤~19일 새벽/ 30~60mm
- (전라권) 18일 새벽~오전/ 전북 30mm 내외, 광주. 전남북부 20~30mm
19일 새벽~오전/ 광주. 전남(남해안 제외), 전북 30~50mm
- (경상권) 18일 오전~오후/ 경북내륙 20~30mm, 19일 새벽~오전/ 대구. 경북 30mm 내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적으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내일(18일) 새벽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북서부에, 오전 강원내륙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의 하천(임진강, 한탄강 등)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음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o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o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 유의
o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o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 유의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o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하늘상태) 모레(1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20~23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6~31도)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당분간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철저
o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
o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휴식 공간 준비
o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 가동하여 축사 온도 조절
o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 착용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또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사이(18:01 ~ 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습니다.
(안개) 내일(18일) 오전(12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경남권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전남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강풍특보가 발효된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18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출근하는데 갑자기 몸이 ‘쑥’”…세종 아파트서 깊이 3m 싱크홀 발생

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세종시 한 아파트 인근에 약 3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1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어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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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부족이 불러온 북·러 밀착, 체스판 움직이는 손을 보라”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 ● 트럼프 당선으로 러·우 전쟁 끝나면 푸틴은 北 팽할 것 ● 막다른 골목에 선 김정은의 ‘남한 지우기’ ● 문재인 정부의 지정학적 이해 부족이 부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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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맥 못 추는 ‘반도체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국내 반도체주가 크게 위축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 “대만이 우리 반도체 사업을 전부 가져갔다. 대만은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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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포스터 그리기도 귀찮다 이젠 좀 금연" '촌철살인' 남긴 초등학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느 초등학생의 '금연 포스터' '포스터 그리기도 귀찮다 이젠 좀 금연해라' 누리꾼들로부터 쏟아진 반응 "임팩트 있네" "그림 야무지네" "팍 와닿는다"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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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럽다”…女동창생 폭행해 ‘식물인간’ 만든 20대男, 선처 호소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17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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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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