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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5월 이달의 투수 수상소감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류현진, 5월 이달의 투수 수상 소감

인터뷰

sports.news.naver.com

류현진 선수(3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5월의 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내셔널리그에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류현진은 5월 한 달 동안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5⅔이닝,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 탈삼진 36개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박찬호 선수도 공교롭게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던 1998년 7월 6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05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투수로는 2014년 5월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이후 처음입니다.

2014년 5월 다나카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1.88을 올려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는 루카스 지올리토(Lucas Giolito,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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