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16일 일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2월 26일입니다.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인천, 경남, 전남, 광주,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매우 나쁨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저녁기상 전망) 오늘(16일) 저녁(18~21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은 가끔 비(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지형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동부, 경상권: 5mm 내외
* 예상 적설(16일)
- 강원북부산지(1,000m 이상): 1~5cm
(내일) 내일(17일) 밤(18~24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7일)
-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mm 미만
(모레) 모레(18일)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안개) 내일(17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도로 살얼음) 중부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특히 교량 등)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내일(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1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17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10도, 최고기온 16~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17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1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6~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15~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외교' 힘쓸수록 지지율은 '뚝'…尹대통령의 '순방 잔혹사'
취임 1주년 앞두고 20%대 떨어진 尹대통령 지지율 외교 '빅이벤트' 뒤 지지율 추락 패턴 반복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30%대 지지
n.news.naver.com
SNS로 쇼핑, 연인·친구끼리 투약… 향정 오남용 '초비상’ [일상 파고드는 마약]
“○○일보도 인정한 퀄리티, 기사 나와서 채널 터졌나.” 취재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하자 지난 14일 한 SNS 마약 판매자는 기사 인터넷 접속 주소와 함께 이 같은 문구를 보냈다. 그의 마약
n.news.naver.com
[현장영상] 부산·경주 등 우박 쏟아져…대기 불안정 탓
오늘(16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부산·경남과 경북 경주 등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렸습니다. KBS에 영상을 제보한 시청자들은 천둥과 번개가 치고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
n.news.naver.com
람사르총회 15년…경남 습지가 죽어간다
경남의 주요 습지들이 기능을 상실하는 육지화와 생태계 급변에 따른 월동 철새 감소 등으로 제모습을 잃고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습지보호협약’인 람사르총회(창원)를 개최한 지 올해로 15
n.news.naver.com
오히려 화내는 중국... 中매체 "중국발 황사 아냐...우리도 피해자"
- 中, ‘중국발 황사’ 표현에 불쾌감...몽골 근원 주장 대규모 황사로 인해 역대 최악 수준의 대기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에 난색을 표했다. 황사의 발원
n.news.naver.com
여기까지입니다.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3년 4월 18일 부산 날씨 및 뉴스 (1) | 2023.04.18 |
|---|---|
| 2023년 4월 17일 부산 날씨 및 뉴스 (0) | 2023.04.17 |
| 2023년 4월 15일 부산 날씨 및 뉴스 (0) | 2023.04.15 |
| 2023년 4월 14일 부산 날씨 및 뉴스 (0) | 2023.04.15 |
| 2023년 4월 13일 부산 날씨 및 뉴스 (0) | 202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