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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2월 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은 좋음이고, 일출은 07:31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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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이고, 최고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세종, 충북은 나쁨이고, 서울, 세종, 충남, 전북은 한때 나쁨이며, 인천, 대전, 경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매우 춥겠고,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습니다. 내일(27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밀려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중부내륙과 일부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7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 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15~-10도, 그 밖의 내륙은 -10~-5도가 되겠고, 모레(28일)는 내일보다 2~5도가량 높겠으나, 중부내륙. 산지와 경북북부내륙은 -10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습니다.
또한, 내일 낮 기온은 중부내륙 0도 안팎, 중부서해안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북권 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안 5도 이상이 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7일) 아침최저기온은 -16~1도, 낮최고기온은 0~1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8일) 아침최저기온은 -11~1도, 낮최고기온은 -4~8도가 되겠습니다.
(결빙) 동해안과 일부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7일) 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그 밖의 전국은 맑다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28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모레(28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시 모레 늦은 오후(15~18시)부터 충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되어, 늦은 밤(21~24시)에는 전라서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18~24시)에 충남권 북부내륙과 충북중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 강수량
- (27일 낮까지) 울릉도. 독도: 1~3cm/ 5mm 내외
- (27일 밤) 서해 5도: 1cm 내외/ 1m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경부선 KTX-산천 탈선, 운행 중 바퀴 피로파괴가 원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지난 1월 5일 경부고속선 하행선 대전~김천구미역 사이에서 발생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TX-산천 고속열차(이하 사고열차) 궤도이탈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26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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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서울 상공까지 침투…軍 격추 실패

북한 무인기가 26일 5년 만에 남측 영공을 침범해 서울, 강화, 파주 상공을 7시간가량 휘젓고 다녔다. 군은 북한 무인기를 향해 사격했지만, 격추에는 실패했고, 북한 무인기들은 북으로 돌아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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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뚫은 北무인기에… 홍준표 “그래서 TK 신공항 필요”

북한 무인기의 침범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중단된 사태를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26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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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옷장에 은닉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 접촉사고 후 합의금을 핑계로 피해자를 자기 집으로 유인했다고 진술했다. 이 남성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유족에게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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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별세...향년 80세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조세희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도서출판 이성과힘은 "조세희 작가가 25알 오후 7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타계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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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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