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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9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7월 1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9.4도입니다. 자외선은 높음이고, 오존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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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렸다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모레(11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전라권과 그 밖의 경상권은 내일(10일)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 산지는 모레(11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9~11일)
- 수도권, 강원중. 남부 내륙. 산지, 충청권, 경북 북서 내륙, 전북 북부: 100~300mm(많은 곳 충청권 350mm 이상)
- 강원 북부 내륙. 산지, 강원 동해안, 전북 남부, 경북 북부(북서 내륙 제외), 울릉도. 독도: 50~150mm
- 서해 5도, (10일부터) 경북권 남부: 30~80mm
- (10일부터) 전남권, 경남권, (11일) 제주도 산지: 5~40mm
어제(8일)부터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과 저수지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o 지속적인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o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한편, 내일(10일)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최신의 기상정보와 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전남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매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
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 홀로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
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유의, 가축 질병 피해 예방
o (수산업) 고수온 경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 발령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질병과 폐사 발생 유의
o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 및 실외기 화재 유의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8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7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체육관 침수, 문 닫습니다”… 정찬성·김동현도 못 이긴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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