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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0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7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9.4도입니다. 자외선은 높음이고, 오존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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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하루 종일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모레(12일) 오전(06~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0~12일)
-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북: 80~200mm(많은 곳 충청권 남부, 전북 북부 250mm 이상)
- 서울. 인천. 경기남부, 강원중. 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 독도: 20~80mm(많은 곳 경기남부, 전남 북부 120mm 이상, 강원 영서 남부 150mm 이상)
- 경기북부, 경남권, (11일부터) 강원 북부, 제주도, (11일) 서해 5도: 5~40mm
그제(8일)부터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외출을 자제하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 수시 확인
o 개울가, 하천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리거나 고립될 수 있으며,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 자제
o 저지대와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o 지속적인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산사태와 옹벽,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천과 저수지 범람에 유의, 매우 강한 호우 시 논둑이나 물꼬 점검 자제
o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및 접근 자제
o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한편,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최신의 기상정보와 레이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모레(12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1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매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12일) 오전에 비가 그친 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
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 홀로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
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유의, 가축 질병 피해 예방
o (수산업) 고수온 경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 발령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질병과 폐사 발생 유의
o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 및 실외기 화재 유의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서초 맨홀 실종 남매’ 남동생, 1.5㎞ 떨어진 다른 맨홀서 발견

함께 실종된 누나 B씨는 발견 안돼 … 야간에도 수색 계속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 A씨가 10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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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수석 "비 온다고 대통령 퇴근 안 하느냐"…김진애 "매를 더 버는 대통령"

김진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대통령실 참모가 공중파 라디오에 나와 "비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하느냐"고 발언한 것을 두고 "매를 더 버는 대통령실"이라고 직격했다. 김 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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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물폭탄까지 맞았다…추석 앞두고 밥상 물가 초비상

길어진 폭염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까지 더해지면서 날씨 영향을 크게 받는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수확철에 생산량이 줄면서 배추와 무, 감자 같은 농산품 가격은 50%에서 7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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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도 물폭탄 예고...‘솟아오르고 빨려 들어가고’ 맨홀 주의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압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이 열리고 튕겨 오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물에 잠긴 도로 위 보이지 않게 열린 맨홀은 속수무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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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찬 반지하, 출입문도 창문도 대피 못 한다…대책 없나

순식간에 집안으로 빗물이 밀려들면서 반지하에 살던 가족이 숨졌다는 소식 어제(9일) 전해드렸습니다. 이렇게 폭우에 취약한 반지하 집을 서울시가 앞으로는 짓지 않고, 또 기존에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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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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