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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본머스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4분 상대 선수를 밀어 넘어뜨리면서 퇴장을 당했습니다.
손흥민이 공만 잡으면 거칠게 부딪쳐오는 본머스 선수들과의 신경전이 극으로 향하던 전반 44분. 손흥민은 본머스의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반칙을 범했고, 그 순간 공을 잡는 과정에서 본머스의 헤페르손 레르마가 발을 내밀어 방해하자 레르마를 손으로 밀며 화를 표출하고 말았다. 심판은 손흥민에게 퇴장을 선언했습니다.
전반 11분 한 차례 경고가 있었던 에릭 다이어가 전반 34분 반칙성 플레이를 했으나 심판이 그대로 아무런 조치 없이 경기를 속행하자 본머스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하는 등 분위기가 나빠졌다. 어수선한 상황이 계속되다 전반 35분경 상황에서 볼과 상관없이 몸통 박치기로 손흥민을 가격했을 때, 레르마에게 옐로 카드가 나왔어야 정상인데, 심판이 바로 앞에 있었는데 왜 못 본 건지,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경기 도중 퇴장은 처음입니다. 사실상 사후 징계를 받으니 리그 시즌 아웃이라고 합니다. 수적 열세로 토트넘은 약체 본머스에게 0:1로 패해서 3위 자리도 불안해졌다고 합니다.
손흥민 퇴장시킨 레르마 플레이 두개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레르마의 손흥민 괴롭히는 짤은 이분 카페에 있습니다.(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콜롬비아 주심이 문제입니다. 열 엄청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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