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것들

오늘은 5월 5일 일요일입니다. 어린이 날입니다. 음력 4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9.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부산의 날씨는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초미세먼지는 나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야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세먼지는 인천을 빼고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보통입니다.

그런데 초미세먼지는 제주를 제외하고 나쁨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제주를 제외하고 나쁨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8~13도, 낮 최고 20~24도)보다 1~5도 높겠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사에 의해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6일)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7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6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합니다.

전국 오늘 날씨는 다음 같습니다.

어린이 날입니다. 아이들과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어린이날: 1919년에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진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소년회가 창설되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도요 대학교 아동 미술과에 입학한 방정환은 아이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눈을 뜨고 1921년 김기전, 이정호 등과 함께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소년운동을 펼쳤다. 그러고는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1922년 4월 각 소년운동 단체, 신문사 등이 모여 논의한 결과 어린이날은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새싹이 돋아나는 5월 1일을 어린이 날(소년일)로 정하고 동년에 천도교소년회에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였다. 그러나 노동절과 겹쳐서  1927년에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가 1945년 광복 이후에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참고: 나무 위키]

5월 6일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공휴일’인데 왜 올해 5월 13일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을까요? 대체공휴일 제도는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공휴일의 그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대체공휴일 대상은 설날,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하고,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합니다.(어린이날외의 토요일은 대체공휴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