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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2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도입니다. 자외선은 낮음이고, 오존은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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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이고, 최고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약간 강(강원산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과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서중. 남부는 오늘(3일) 밤(21시)부터 내일(4일) 새벽(03시) 사이, 충북중. 북부와 전북 동부는 내일(4일) 새벽(00~06시)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서부, 경북 서부내륙은 내일(4일) 새벽(06시)까지 한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높은 산지와 바람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눈이 덮이는 곳도 있겠으니,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4일 새벽(06시)까지)
- 강원 영서중. 남부, 충북중. 북부, 전북 동부, (4일 낮(09~18시))울릉도. 독도: 1cm 미만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북서부, 경상 서부내륙: 0.1cm 미만 눈 날림
* 예상 강수량(4일 새벽(06시)까지)
- (4일 낮(09~18시)) 울릉도. 독도: 5mm 미만
- 강원 영서중. 남부, 충북중. 북부, 전북 동부: 1mm 내외
모레(5일) 낮(09~12시)부터 제주도는 비(제주도 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결빙 주의) 눈이 내려 쌓인 지역과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라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각별히 주의하여 통행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3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기온) 한파특보가 발표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 일부 경북 내륙에는 내일(4일)과 모레(5일)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춥겠으니,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출처: 네이버

 

국민의힘 인적쇄신 극약처방…김종인 사의 표명 놓고는 혼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3일 전면 쇄신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집안싸움에다 부인 김건희씨 논란 등으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극약처방을 꺼내 든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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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명 "부동산 문제 국민 고통 완화하자는 것…교조주의 더 위험"

[앵커] 지금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이 후보를 시작으로 저희가 다른 후보들과의 인터뷰도 앞으로 차례로 진행을 합니다. 바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이 후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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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자본금 92% 털린 상장사…새해 벽두 거래정지

[앵커] 유명 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새해 첫 거래일 개장 직전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직원의 횡령 때문인데, 공시된 횡령 추정액이 무려 1,800억 원대로 자기자본 92%에 달해 주주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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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롯이 제 탓”…김종인 쇄신범위 포함여부엔 말흐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선대위 쇄신을 놓고 종일 이어진 혼란상과 관련 “선거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것은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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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종인 빼고 다 떠난 선대위... '쇄신 몸살'인가 '위기의 시작'인가

차기 대선을 단 65일 앞둔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가 쓰나미를 만났다. 선대위는 종일 '쇄신'을 외치며 각종 극약 처방을 내놓았지만, 갈무리하지 못한 탓에 사실상의 '아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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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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