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11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7ppm으로 좋음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기온 낮아 춥겠음) 내일(24일)과 모레(25일)도 아침 기온은 오늘(-5~8도)과 비슷하여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은 10도 내외, 남부 내륙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3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4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밤에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건조)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해안에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27일부터 비 또는 눈이 예상됨에 따라 건조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입니다.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사진)이 단독으로 추대됐습니다. 주요 은행장들로 구성된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3일 후보 6인에 대한 자질·능력·경력 등을 논의한 결과 김광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3년이다. 김 회장은 오는 27일 열리는 은행연합회 전체 회원사 총회에서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확정됩니다.

2위는 '이재용 특검'입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3·5 법칙이 아닌 엄격한 양형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3·5 법칙이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뜻하는 말로, 재벌이 아무리 무거운 죄를 지어도 실형을 피한다는 비판적 의미가 담겼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과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의 파기환송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날 특검은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행위는 정권의 후원 요구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에 행해진 불법 후원과 결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3위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내정'입니다. 향후 3년 간 국내 은행권을 대표할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63) 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연합회 회추위는 지난 17일 지명한 롱리스트 7인 중 최종 후보 6인에 대해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 금융연수원에서 약 30~40분가량 3차 회의를 가지고 자질·능력·경력 등에 대해 최종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단수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의결했습니다. 정 총리가 지난 11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는 추 장관을 향해 "좀 더 점잖고 냉정하면 좋지 않겠나"라고 당부한 것과는 온도차가 있는 발언입니다.

4위는 '해임건의 생각 안 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야권을 비롯한 일각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해임 요구와 관련해 "해임 건의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총리가 추 장관 해임을 건의하라는 보수 언론의 사설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총리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는 해야 한다"며 "추 장관은 검찰개혁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격려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공수처장 추천위 재소집 합의'입니다. 여야는 23일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다시 소집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 의장은 전했습니다. 박 의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회의를 재소집해서 재논의해주길 요청한다"며 "추천위원장에게는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 제안에 대해 여야가 이의가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공수처법상 후보 추천위는 국회의장의 요청으로 소집될 수 있다. 국민의 힘은 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 절차에 돌입한 후 추천위 재소집을 요구해왔는데, 박 의장이 여야 중재를 위해 야당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