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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0월 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1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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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안 너울 유의) 모레(23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가급적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 한때 비) 내일(22일) 새벽(00시)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06~09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낮(09시)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15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21일) 밤(18~24시)에 서울. 경기도와 충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높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
- 전국: 5mm 내외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서울. 경기도와 충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21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밤(21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 강원 동해안, 모레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밤(21시)부터 23일 아침(09시) 사이)
-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5mm 미만
기온 전망은 내일(22일) 아침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오늘보다 5도 이상 높겠으나,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23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5~10도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3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전두환 동상'입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쇠톱으로 훼손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김환권 판사는 21일 오후 공용물건 손상 혐의를 받는 A 씨(5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전날 “재범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20분께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 안에서 전 전 대통령 동상의 목 부위를 쇠톱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 청동 동상은 목 부위 3분의 2 가량이 둥그렇게 둘러 가면서 훼손된 상태입니다

2위는 '도주 우려 있다'입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안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쇠톱으로 절단하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김환권 판사는 21일 오후 공용물건 손상 혐의롤 받는 A(50)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관광객으로 청남대에 입장한 A 씨는 동상 주변의 CCTV 전원을 끈 뒤 미리 준비해 간 쇠톱으로 범행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CCTV에 접근을 막는 펜스 자물쇠도 파손했습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A 씨의 범행 현장을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3위는 '청남대 전두환 동상'입니다. 5.18 단체들이 5.18 단체들이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요구와 함께 대안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무조건 철거해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던 5.18 단체들이 한발 물러나 양보하는 셈입니다. 충북도가 대안을 수용할지 주목됩니다. 도가 이를 거부할 경우 5.18 단체들은 청남대 안 가기 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21일 충북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 청남대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동상을 철거하자는 주장과 존치하자는 뜻이 충돌하는 만큼 양측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한 협의회 구성을 도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철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도에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4위는 '경남 하동군'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확진자 29명이 발생한 경남 하동군에서 21일 오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됩니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되고 나서 전남 순천시가 지난 20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이후 전국 두 번째입니다. 경남도는 코로나 19 대응 브리핑에서 하동군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이날 오전에도 3명이 발생해 모두 2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포함해 1천657명을 검사했습니다.

5위는 '김해 신공항 백지화'입니다. 국민의 당이 21일 정부와 여당의 '김해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 "이 나라를 정치권력이 지배하는 무법천지로 만들 작정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경희 국민의 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말 대단한 정부여당이 아닐 수 없다. 다가오는 재보궐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합법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절차와 데이터도 다 무용지물인 것 같다"며 "이제 누가 이 파국적 결과와 미래에 책임을 질 것이냐"라고 개탄했습니다. 홍 수석부대변인은 "어떻게 10조 이상이 소요되는 대형 국책사업의 최적 후보지를 정치 논리로 좌초시키고, 여러 문제점을 지적받아 3위로 평가된 가덕도를 신공항 후보지로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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