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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7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9월 1일입니다.

오늘 현재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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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오늘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 전북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쌀쌀) 내일(18일) 아침 기온은 맑은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오늘(17일, 4~13도)보다 2~4도 낮겠고, 중부내륙, 전라 내륙 와 경북 내륙에서 5도 이하(강원내륙과 산지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모레(19일)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내륙과 산지, 남부 산지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15도 이상)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18일)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 모레(19일)는 강원 영서와 중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강원 영서와 중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습니다.
(안개) 내일(18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 내륙,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경남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1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중고거래 앱에'입니다.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에 생후 36주 된 갓난아기를 돈을 받고 입양 보낸다는 판매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판매 글은 어제 오후 6반쯤 '당근 마켓' 서귀포 지역 거래 게시판에 나타났고 잠든 아이 사진에 태어난 지 36주가 됐다는 설명과 함께 20만 원이라는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이 판매 글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IP를 추적해 글을 올린 사람을 찾았고 게시 글이 사실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프랑스 교사'입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참수 사건의 용의자는 체첸공화국 출신 18세 남성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께 파리 북서쪽 근교의 이블린 주 콩 플랑 생토 노린 학교 인근 거리에서 중학교 역사 교사인 사뮤엘 프티가 참수된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프티 교사가 이달 초 수업에서 이슬람교 창시자인 선지자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보여준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나던 용의자가 총을 내려놓으라는 명령에 불응하고 저항하자 발포했습니다. 총에 맞은 용의자는 살해 현장 인근에서 숨졌으며, '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아랍어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쳤다고 목격자들이 증언했습니다.

3위는 '산모 아이 모두 무사'입니다.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한 중고 거래 앱의 서귀포시 지역 카테고리에 20만 원이라는 판매금액과 함께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어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게시물을 올린 자의 행방을 쫓은 결과, 도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지난 14일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하며, 산모를 상대로 게시물을 올린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김봉현 옥중서신'입니다. 라임 자산운용의 전주로 지목되는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이 야권 인사에게 금품 로비를 했다고 폭로한 ‘옥중서신’을 두고 17일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야는 모두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게 됐다’면서도 다른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 힘은 특검 도입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날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 사태 연루 의심 검사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며 ‘제 식구 감싸기’ 수사 차단에 나섰다”면서 “공수처 출범이 시급한 이유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5위는 '뉴질랜드 아던 총리'입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40)가 이끄는 노동당이 17일 실시된 뉴질랜드 총선에서 압승해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임기 3년의 국회의원 120명을 뽑는 총선 개표가 91.3% 진행된 상황에서 노동당은 2017년 총선 때보다 18석이 늘어난 64석을 얻어 단독정부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민당은 35석을 얻어 지난 총선 때보다 무려 21석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1996년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혼합 비례대표제(MMP)가 도입된 이후 뉴질랜드 총선에서 한 정당이 과반의석을 얻어 단독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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